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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07 09:00:01/ 조회수 821
    • 영국, 수산물 소비 진흥을 위한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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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채식 식당은 꾸준히 성장하는 반면, 수산물 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면서 단백질 섭취는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고, 수산물을 통해 건강한 단백질 성분을 더하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의미하는 Seafood와 채식주의를 의미하는 Vegan결합한 Seagan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수산물 담당 공공기관인 Seafish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캠페인인 “Think Seagan”을 시작합니다. 이미 Seafish는 어류 소비를 주2회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2 a Week”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Think Seagan”은 단순한 수산물 소비가 아닌 채식과 결합한 소비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28일 간의 식단표, 체험용 키트 등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영국 수산물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http://fishonfriday.org.uk/seafish-launch-think-seagan-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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