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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관광·문화연구실]2017-03-27 11:12:01/ 조회수 1478
    • [발리 최고 스노클링지역에서 다이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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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 최고 스노클링지역에서 다이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양관광지인 Nusa Dua와 Tanjung Benoa에서 다이버 45명이 플라스틱 줍기 활동을 했다.

      Nusa Dua Reef Foundation (NDRF) 소속 다이버들이 플라스틱과 기타 분해되지 않는 쓰레기(non-organic trash) 를 모으니 25자루에 달했다. 플라스틱은 해양생태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저해하고 조류, 포유류, 물고기, 산호초 등 해양생물을 해칠 뿐 아니라 바닷가로 떠밀려와 연안 지역의 관광활동도 방해한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World Ocean Summit(세계해양정상회의)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은 해양오염을 야기하는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CleanSeas 캠페인을 발표한 바 있다.

      지금처럼 방치했다가는 2050년 경 물병, 가방, 컵 같은 플라스틱이 물고기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를 70%까지 감소시키기로 약속했다.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7/03/24/divers-clean-up-bali-reefs.html

      http://www.unmultimedia.org/radio/english/2017/02/unep-campaign-promotes-cleanseas-through-reducing-plastic-use/#.WNhzETvyi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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