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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6-28 14:44:17/ 조회수 969
    • EU 소비자 단체, EU에서의 뉴트리스코어(Nutri-Score) 의무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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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네슬레(Nestle)가 뉴트리스코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뉴트리스코어 찬성론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네슬레가 뉴트리스코어를 지지하기 위해 자사 제품에 이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후, 여러 소비자 단체들은 뉴트리스코어를 유럽에서 의무화해야 한다고 다시금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럽소비자기구(BEUC)는 이와 관련하여 “네슬레가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여 일부 유럽국가에서 뉴트리스코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에는 유럽소비자기구의 7개 회원기관이 EU에서 뉴트리스코어를 의무화하자는 청원 캠페인을 개시하기도 하였는데요. 네슬레는 뉴트리스코어를 유럽에서 선호되는 식품음료 영양표시제로서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2019년 말부터 네슬레 제품에 뉴트리스코어가 표시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트리스코어에 대한 여러 비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뉴트리스코어가 생선이나 올리브유처럼 포화지방이 많지만 ‘건강한’식품에는 불리하다는 불만도 있습니다. 한 벨기에 식품과학 교수는 뉴트리스코어를 두고 “계량에 근거한 환원주의적 접근법”이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foodnavigator.com/Article/2019/06/26/Consumer-groups-increase-calls-for-mandatory-labelling-as-Nestle-adopts-Nutri-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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