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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7-01-13 11:19:56/ 조회수 2056
    • “2017년 1월, 대형 글로벌 정기선사 17개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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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대형 글로벌 정기선사 17개로 감소”

      2016년 대형 글로벌 정기선사의 수가 20년 전과 비교하여 감소했다고 Alphaliner는 밝혔다. 작년에 이루어진 CMA-CGM의 APL 인수, 중국의 COSCO와 CSCL 통합 및 한진해운의 갑작스러운 파산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2017년에는 Hapag-Lloyd와 UASC 합병과 함께 Maersk의 Hamburg Sϋd 인수, 일본 3개 선사(K Line, MOL and NYK)의 컨테이너 부분 합병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Alphaliner 분석에 따르면 한진해운을 제외한 17개 글로벌 선사의 전체 선복량은 지난 12개월 동안 1.3% 감소하여 2017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체 컨테이너 선대의 81.2%를 차지했다. 그 중 5개 선사는 큰 선복량 감소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ZIM은 14.8%, MOL과 K-Line은 각각 10.6%와 7.7%의 감소를 기록했다.
      CMA-CGM의 선복량은 APL 합병이후 17.3% 늘었지만 두 선사의 총 선복량과 비교해서는 9.3%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Hamburg Sϋd는 6.6%의 선복량 감소를 보였는데 이는 경쟁력이 약한 남미항로의 운영선대 합리화에 의한 것이다.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orldmaritimenews.com/archives/210182/alphaliner-number-of-large-scale-carriers-shr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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