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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4-30 10:33:10/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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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2018 소득세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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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국가들의 근로자들은 지난 20년간 평균적으로, 총임금의 4분의 1이상을 소득세와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Contributions, SSCs)로 지불해왔다.
개인 순 평균세율(NPATR)은 개인소득세(PIT)+사회보장세(SSCs)-현금수당을 개인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산정되는데, OECD 국가들의 1인당 평균세율은 약 25.5%에 달한다. 회원국 중에서 벨기에는 40.5%로 가장 높았고, 덴마크와 독일이 35%를 차지했다. 칠레와 멕시코는 7%와 11.2%, 한국은 14.5%로 평균세율이 매우 낮은 국가에 속했다.
OECD회원국 중에서 2016년과 2017년사이 무자녀(Childness) 외벌이 노동자의 평균세율이 증가한 나라는 35개국 중 20개국이었으며, 감소한 나라는 13개국이었다. 또한 2017년의 자녀가 있는 외벌이 가족의 OECD국 평균세율은 14.0%였다.
https://read.oecd-ilibrary.org/taxation/taxing-wages-2018_tax_wages-2018-en#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