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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2-01 10:00:07/ 조회수 1466
    • 일본 굴 어업 어패류 최초 MSC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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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기업들이 SDG[United Nations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역시 윤리적인 소비주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2020년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면서 MSC 인증 해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산물 회사 Maruto Suisan은 세토내해의 굴 양식 어업에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에 대한 MSC 표준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만약 성공적이라면 MSC 표준에 따라 인증 받은 최초 굴 어업이 될 것입니다.
      대상 어패류는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 오쿠초에서 운영되고 있는 연간 어획량이 1,500톤에 달하는 마루토 협력업체의 굴 양식어업입니다. Maruto Suisan은 효고현 아이오이에 있는 기지에서 생산된 굴 제품을 가공 판매합니다.
      대상 어업은 MSC 표준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는 최초의 굴양식업 입니다.
      고쿠보 마루토 사장은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굴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변화했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MSC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intrafish.com/fisheries/1688273/japanese-oyster-fishery-enters-msc-asse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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