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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3-31 23:40:01/ 조회수 1302
    • 머스크, 네덜란드 DSGC와 협력을 통해 바이오연료를 사용한 시범운항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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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선사 머스크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네덜란드의 Dutch Sustainable Growth Coalition (DSGC)와 협력을 통해 바이오연료 시범운항에 참여할 계획이다. DSGC는 FrieslandCampina, Heineken, Philips, DSM, Shell 및 Unilever 등 8개 다국적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제적 이익과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사회적 성장 비즈니스모델을 주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항은 올해 3월~6월 사이 이루어지며 머스크의 Triple-E 선박을 투입하여 로테르담에서 상하이 간 25,000마일을 왕복 항해한다. 이는 세계 최초의 시도로 최대 20%까지 2세대 바이오연료를 연료유로 사용할 예정이다. 약 150만kg 이산화탄소와 2만kg의 황산화물 배출을 감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maersk-joins-dutch-partners-for-worlds-largest-maritime-biofuel-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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