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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7-31 10:01:56/ 조회수 848
    • 뉴질랜드, 해양부착생물에 대한 가이던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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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3월 벌크선박인 DL Maridold는 최초의 생물오손 사건이 되었다. 해당선박은 생물오손 떄문에 뉴질랜드에서 출항명령을 받게 된 최초의 사례였다.

      다이버들이 선체 하부를 검사한 결과 따개비류(barnacles)와 서관충(tube worms)이 다량 부착된 것이 발견되어 뉴질랜드와 피지 해역에 대한 침입종이 유입될 수 있다는 위협요인으로 간주되었다.

      뉴질랜드 산업부는 국제선박이 강력한 자국의 생물오손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지침을 발간하였다. 뉴질랜드는 지난 5월 15일부터 모든 상업적 선박과 레저선박의 운영자로 뉴질랜드 해역에 입항하기 전에 선박의 생물오손을 관리하였다는 증거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뉴질랜드는 생물오손에 대한 국가표준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 자료 : The Maritime-Executive.com 2018.4.16.일자 기사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new-zealand-issues-biofouling-guidance#gs.lttF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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