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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4-29 19:52:47/ 조회수 229
    • 에콰도르, 전력난에 따른 새우 생산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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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콰도르가 전력 위기에 직면하면서 전국적인 셧다운 상태에 빠졌습니다.

      에콰도르는 주로 수력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나,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에콰도르 정부는 기업체와 정부 기관의 휴업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이번 주 초 주요 에너지 회사들이 자원 절약을 위해 예정된 정전을 시행한 후에 내려졌습니다.

      양식장 및 수산물 가공공장에는 산소 공급 및 냉동 시설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이러한 전력난은 에콰도르의 주요 생산 품목인 새우 양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에콰도르 에너지부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이러한 전력 공급 부족 상황은 약 60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필요한 경우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seafoodnews.com/ArchiveStory/1276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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