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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11-22 09:23:42/ 조회수 3014
    • 북극권 원주민 단체, 북극해 중유 사용 금지 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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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권 원주민으로 구성된 이누이트 단체 및 환경 NGO 연합은 북극 내 블랙카본 배출 및 심각한 유류 유출사고를 막기 위해 북극에서 항해하는 선박의 중유(Heavy Fuel)사용 및 운반을 금지에 대한 긴급조치를 다시 요구하였음.

      이번 요구는 이누이트 극지권 위원회와 18개의 환경 NGO 단체 연합인 클린 북극동맹(Clean Arctic Alliance)에서 주장하였으며 이들 단체들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발간한 ‘빙하권 및 해양의 기후변화에 관한 특별보고서’를 기반으로 새로운 북극항로로 해운 물동량 및 관광업이 증가 하였으며 추가적인 규제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해양 생태계와 북극권 원주민의 전통 생활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

      또한, 클린 북극동맹은 IPCC 보고서를 인용하여 세계 해운 산업을 규제하는 UN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는 기후변화를 가속화 하는 중유를 북극해에서 금지시켜 북극의 환경을 보호하는데 일조 해야 한다고 주장

      올해 9월 해빙 위성 측정값이 관측 역사상 두번째로 가장 낮았으며 해빙 가속화가 심각하다는 판단. 반면 해빙의 가속화로 북극 일부 지역에 해빙이 존재하지 않는 기간이 증가 함에 따라 해운 물동량이 상승 하였음.

      #북극 #이누이트 #북극해중유사용금지 #IMO
      https://www.rcinet.ca/en/2019/09/25/inuit-group-and-ngos-renew-calls-for-arctic-heavy-fuel-oil-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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