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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11-25 17:08:26/ 조회수 1337
    • 중국 해삼, 생산 회복에 따라 거래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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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중국 내 해삼 생산 회복에 따라 해삼 현지 거래가격이 평년 수준인 g당 90위안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고온 및 태풍으로 인해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해삼 생산이 부진되어 2018년 해삼 거래 가격이 전년대비 2배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해삼 주요 산지인 랴오닝성의 경우 2018년 해삼 총 피해량은 6.8만톤, 직접적인 손실은 68.7억 위안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해삼 생산 회복에 따라 거래가격도 하락되고 있는 가운데, 산동성에서 물 해삼이 g당 90위안(약 15,300원)의 가격으로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거래가격은 예년 수준보다 높은 편이며, 생산 호조로 가격 하락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1차 가공한 염장해삼의 거래가격은 2018년의 g당 500위안(85,000원)에서 2019년의 g당 300위안(약 51,000원)으로 하락했습니다.

      http://www.fishfirst.cn/article-11783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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