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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18-03-02 09:07:48/ 조회수 805
- 「훈춘(珲春) 수산물 가공업계, 대북 제재로 새로운 협력 대상 모색」
- 「훈춘(珲春) 수산물 가공업계, 대북 제재로 새로운 협력 대상 모색」
◾ 2017년 칭다오 국제어업박람회에는 중국의 대북제재로 타격을 받은 훈춘 수산가공업계가 참석하여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음
- 박람회에서는 ‘훈춘 국제협력시범구’ 전시구역을 마련하여 훈춘치판수산(珲春启帆水产), 훈춘싱양수산(珲春兴阳水产), 훈춘허허해산물도매시장(珲春和合海鲜大市场) 등 훈춘시의 대표 수산 업체들이 참석하였음
◾ 한편, 훈춘국제협력시범구에는 중국내외의 우수한 수산가공업체들이 모여 있으며, 2016년 훈춘 수산제품의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63억 위안, 가공 생산량은 1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였음
- 2016년 훈춘시는 동양실업(东扬实业), 옌타이 다청(烟台大宸), 싱양수산(兴阳水产), 홍하오식품(洪昊食品) 등을 비롯한 58개 수산물 가공기업, 상정수출입무역(祥正进出口贸易), 비비아이수산무역(比比爱水产贸易), 영홍무역(永洪贸易), 장위안무역(江元商贸)을 비롯한 116개 무역 기업들과 400여 자영업자들을 유치하였음
출처: http://www.fishfirst.cn/article-9680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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