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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6-21 00:03:38/ 조회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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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일본 JAMSTEC(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확보하고 있던 심해 해양쓰레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당시 JAMSTEC에서 공개한 자료는 1,700개의 영상 자료와 680개의 사진 자료로 30년 이상 조사된 자료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분석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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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에 일본 JAMSTEC(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확보하고 있던 심해 해양쓰레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당시 JAMSTEC에서 공개한 자료는 1,700개의 영상 자료와 680개의 사진 자료로 30년 이상 조사된 자료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분석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공개된 자료 중 가잠 깊은 심해쓰레기는 10,900m 해저에 있는 플라스틱 백으로 1998년 5월에 촬영된 것입니다. 또 하나의 사진은 1991년 6월 6,280m에 촬영된 마네킹인데요, 마네킹 근처에 심해 생물이 서식하는 모습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물보다 무겁기 때문에 수거되지 않거나 장애물이 있지 않는 한 계속 더 깊은 심해로 내려갈 것입니다. 조만간 10,900m의 기록도 깨질 수도 있네요.
http://www.asahi.com/ajw/articles/AJ201706070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