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옵션
    • [해양 > 해역환경관리센터]2018-08-31 10:12:53/ 조회수 1053
    • 지난 7월 그린피스와 대만의 Society of Wilderness가 공동으로 실시한 대만의 해변가 쓰레기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대만의 해안선을 따라 총 14,000톤 이상의 쓰레기가 쌓여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이번 모니터링은 총 1,210km의 대만 해안선을 따라 100미터 간격으로 총 121개의 정점에서 실시되었으며, ‘quick screening’, 즉 조사자가 조사정점에서 걸으면서 해양쓰레기의 양, 오염 정도, 유형 등을 눈으로 추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5개 지점은 심각한 오염수준을 보였다. 가장 흔한 해양쓰레기로는 플라스틱병이었으며, 낚시그물, 부표 등 버려진 낚시장비가 그 뒤를 이었다. 그린피스와 Society of Wilderness는 앞으로 3개월마다 한 번씩, 총 4회의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들은 대만의 해변가 쓰레기 오염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어서 책임 있는 기관들이 해양쓰레기 저감 및 수집을 위한 정책 마련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focustaiwan.tw/news/asoc/201808280028.aspx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