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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9-10 17:11:00/ 조회수 1137
- NOAA, 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피해조사 실시
- NOAA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해변에서 실시한 프로젝트(2012년 10월에서 2014년 6월)를 통해서 해변쓰레기로 인해 지역에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며, 지역 해변에서 쓰레기를 25%가지 줄이면 하계 시즌동안 지역에 약 3천 2백만 달러의 이익이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18명 중 1명이 여행 또는 관광업에 종사할 정도로 관광산업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해양쓰레기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Abt Associates와 파트너쉽을 맺고 해변 여행지 선택과 해양쓰레기를 연계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 대상지역은 오대호, 중부 대서양, 멕시코 만, 캘리포니아 해안가이다.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의 증감에 기반한 관광지출의 변화를 평가하고, 해양쓰레기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https://blog.response.restoration.noaa.gov/marine-debris-impacting-your-beach-day-and-your-wallet?utm_medium=email&utm_source=Gov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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