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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정책연구실]2018-12-19 10:33:22/ 조회수 14341
    • 세계 최초로 자율운행 트럭의 상업화 추진, DB-Schenker사와 스웨덴 스타트업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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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Financial Times, Einride사, 일본경제신문과 DB-Schenker사에 따르면 독일계 글로벌 물류기업인 DB Schenker사는 금년 11월부터 Einride사가 제조한 자율운행 트럭의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스웨덴 스타트업 기업인 Einride사는 볼보트럭에서 퇴사한 간부가 창업한 기업이다. 이 무인트럭(T-pod)은 7.5톤 용량으로 제조비의 절반이 소요되는 운전석이 없으며 동력원은 전기다. 운전과 주행 소프트웨어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라는 프로그램이다. 동 프로그램은 360도 지각형 센서와 레이더로 포착한 고정밀 화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처리하여 고성능 그래픽으로 자료화하며, 수백 km 원거리에 있는 자율주행센터로도 보낸다. 자율주행센터에서는 자율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원격으로 트럭을 운행한다. 일종의 드론형식의 트럭이다. 이 자율운행 트럭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적재용량: 15개의 유럽 표준형 팔레트, 주행거리: 200km, 최고속도: 85km/시간, 배터리용량: 200kwh, 사이즈: 7x2.5m, 적재중량: 26톤이다.

      https://www.dbschenker.com/de-en/about/press/corporate-news/db-schenker-and-einride-launch-for-first-commercial-installation-of-a-t-pod-562180

      https://www.einride.tech/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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