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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8-07-16 19:24:52/ 조회수 852
    • “대만 Yang Ming, 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 협약에 따라 저유황 연료유 사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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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 발효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주요 해운사들은 규정 준수를 위한 조치를 결정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만의 Yang Ming은 규제 준수를 위해 저유황 연료유 사용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Yang Ming은 스크러버나 LNG 사용 가능성 또한 배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저유황 연료유 사용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최종 결정이 곧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많은 해운사들이 2020년 규제 준수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Spliethoff Group은 자사 선박에 스크러버 설치를 통한 규제 준수 계획을 발표하였다. 싱가포르의 APL은 자사 선대에 저유황유를 사용하고 일부 선박에는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모기업인 CMA CGM을 통해 2020년까지 9척의 22,000 TEU급 LNG연료 추진선박을 인도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상선은 현대글로벌서비스와 다수의 선박에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MOU를 체결하였으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스크러버를 탑재한 12척의 23,000 TEU급 컨테이너선박을 발주하였다.
      기사 원문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yang-ming-considers-low-sulphur-fuel-oil-to-comply-with-sulphur-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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