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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3-06-27 17:47:09/ 조회수 1955
    • 엘니뇨 주의보로 태평양 참치 어업 호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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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NOAA의 보고서에 따르면 ‘적도 해수면 온도(이하, SST)’는 4월 이후 태평양 대부분의 수역에서 평균~평균 이상 수준으로, 북반구 봄철(Northern Hemisphere spring, 3월 20일경~6월 21일경)까지 엘니뇨 중립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5~7월 사이 엘니뇨가 발생하여 참치종의 이동을 촉진할 확률이 62%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주간 에콰도르와 페루 연안 근처 등 동, 서부 태평양에서 긍정적인 SST 이상 현상이 지속되었으며, ‘엘니뇨 현상에 대한 국가연구다부문위원회(이하, Enfen)’는 엘니뇨 ‘경계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페루 수역의 참치 자원이 어업자들에게 있어 특히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필리핀 참치업계는 자국 수산‧해양자원청이 엘니뇨로 인하여 자국 수역에 참치가 더 많이 들어올 수 있음을 기대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니뇨 및 라니냐 발생 여부에 따른 어획량의 차이는 일반적으로 400만톤 이상으로, 엘니뇨 및 라니냐로 인한 어획량 변화의 대부분은 태평양 어업에서 발생하지만 대서양과 인도양의 참치 이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premium/processing-equipment/grimsby-uk-skipper-s-pet-products-using-local-seafood-byproducts-in-pet-tr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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