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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7-12-29 16:34:18/ 조회수 795
    •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생산자-소비자 간 수산물 판매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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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생산자-소비자 간 수산물 판매 앱 출시]

      카리브 해에 위치한 프랑스의 해외 영토인 마르티니크에는 1,055명의 수산물 생산자가 있으며 총 매출은 2천 8백만 유로(한화 357억 원)임. 생산자의 상당수가 그들의 수입을 보충하기 위하여 어업을 하고 있으며, 약 30% 만이 수산업이 주된 수입원임. 어획된 수산물의 70%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고, 소매업체에 24%, 도매상에게 6% 판매됨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이 지역의 어획위원회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종류의 생선을 찾고 그것이 판매되는 곳을 찾을 수 있는 앱을 출시함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물고기에 대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앱에 등록된 생산자의 세부 정보가 들어있음. 항구로 들어오는 정보 뿐만 아니라 판매 시간 및 장소, 어종, 구매 가능 금액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음

      생산자들에게도 행정, 회계에 용이한 어획 이력을 기록하여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생산자가 앱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생산되는 수산물의 위생 및 이력에 대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함. 앱을 통해 판매 네트워크 및 일자리를 늘리고 어가 소득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martiniquan-fishers-using-app-to-connect-with-seafood-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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