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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7-31 22:58:39/ 조회수 1568
    • 미-중 무역분쟁 파나마 운하 통항량과 매출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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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국이 미국산 식품과 연료 수입을 줄임으로써 양국 간 무역의 주요항로인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화물 역시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은 가스연료는 카타르, 태국, 토바고, 곡물은 브라질로부터 수입하는 등 타국의 제품으로 대체하고 있다. 파나마운하의 올해 매출액은 미-중 간 무역 감소로 그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수준은 작년대비 2% 증가한 32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호르헤 키아노 파나마운하청장은 미-중 무역 분쟁이 계속될 경우 파나마운하의 매출액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향후 미국 조지아와 텍사스 주의 LNG 터미널 개장된다면 중국을 제외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LNG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trump-china-trade-tensions-hit-panama-canal-reve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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