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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30 17:21:37/ 조회수 1209
    • 동남아시아 국가들, 해양쓰레기 문제에 맞서 싸우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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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 정상들은 방콕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지역에서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콕 선언’을 채택하여, 해양 플라스틱 오염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Ocean Conservancy 환경캠페인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에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리는 국가는 중국이며, 중국과 더불어 ASEAN 10개국 중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이 세계적인 수준의 오염국가라고 한다.

      환경운동가들은 금번 선언을 아세안 지역을 위한 좋은 첫걸음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아세안은 회원국가에 대한 불가침원칙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정책은 개별 회원국들의 손에 맡겨져 있으므로, 금번 선언을 위한 이행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세안 10개국은 해양 쓰레기를 급격하게 감소하고 예방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행동을 강화할 뿐 아니라 협력적 행동을 취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국내법과 규정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 대화와 정보 교환 등을 포함한 지역적, 국제적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하였다.

      자료 : UK.Reuters.com, 2019.6.22.일자 기사
      https://uk.reuters.com/article/uk-asean-summit/southeast-asian-nations-vow-to-combat-plastic-debris-in-oceans-idUKKCN1TN0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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