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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경제산업연구실]2019-01-16 17:30:33/ 조회수 1169
- “스웨덴 Waxholmsbolaget사, 하이브리드 아이스클래스 페리선 건조”
- 스웨덴 스톡홀름 해운사 Waxholmsbolaget사는 하이브리드 아이스클래스(선체 강도가 높은 내빙선박) 페리선을 건조했다. 이 페리선은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선으로 최대 150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으며, 기존 선박보다 소음과 진동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번 페리선 개발은 스톡홀름의 2040년 화석연료 제로 목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장착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은 2개의 디젤엔진과 배터리팩으로 구성되어 선박의 배출가스를 저감시키며, 추가적으로 정화시스템을 통해 배출가스를 정화한다. 또한 선박에는 영구자석 전기모터와 발전기로 구성된 2개의 하이브리드 구동 트레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로젝트 매니저 Kari Savolainen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전기를 이용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특히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전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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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afety4sea.com/stockholms-first-hybrid-ice-class-passenger-ferry-laun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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