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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4-04 16:11:30/ 조회수 837
- 보스턴 수산식품박람회,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Speed dating)’에 빠진 미국 수산업계
- 미국의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 시리즈 ②
[보스턴 수산식품박람회,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Speed dating)’이 뜨고 있다]
최근 미국 수산물 공급업자들은 보스턴 박람회 행사에서 열리는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식 명칭은 “2018 Seafood Buyers Mission”로 2004년 이후 계속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미국산 수산물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가 거래 희망 품목을 리스트에 표시하면 작성된 리스트를 바탕으로 짧은 시간 안에 공급업체 바이어와 매칭되어 대화를 나눈 뒤 의사 결정을 하는, 일종의 맞춤형 매칭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의 한 공급업자는 “지난해 한국 바이어와 만나 의사결정을 하는 데까지 단 20분이면 충분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https://www.seafoodsource.com/seafood-expo-north-america-2018/boston-booms-with-business-as-seafood-expo-north-america-opens-its-do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