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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7-05-04 22:15:49/ 조회수 1636
- EU 집행위원회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투자시 해양건강성과 생산성 보장 강조
- EU 집행위원회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투자시 해양건강성과 생산성 보장 강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지난 5월 2일 브뤼셀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와 투자에 관한 핵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자금조달에 대해 논의하였다.
동 회의는 해양건강성에 대한 보장조치를 열망하는 세계야생기금(WWF)과 자선단체인 웨일즈 국제지속가능기구(International Sustainability Unit, ISU)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이니셔티브를 발족하는 자리인 동시에, 삶과 식량안보, 미래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양을 위한 접근방식을 이해하는 기회였다.
OECD에 따르면, 2030년까지 해양경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약 1.3조 유로의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되고, 2배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EU 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Karmenu Vella는 공공부문이나 민간부문의 블루이코노미에 대한 미래투자는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성과와 과학기반 해양·연안자원 관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의 건강성과 생산성에 기여하는 재정기구의 활발한 개입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다가올 10년 동안 해양에너지, 수산, 관광, 해운은 중요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해양에서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해양자산의 건강성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본 논의는 "2017 고위급 유엔해양회의(Our Ocean 2017 conference)"에서 지속가능한 해양이용에 관한 성명을 마련하기 위하여 민간부문과 시민단체의 참여를 독려하려는 EU 집행위원회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이다.
https://www.neweurope.eu/article/eu-stakeholders-discuss-sustainable-blue-economy-inves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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