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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09 09:21:33/ 조회수 1699
    • WWF, 참치 양륙 감시하는 새 플랫폼, ‘게임 체인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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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F, 참치 양륙 감시하는 새 플랫폼, ‘게임 체인저’될 것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바다에서 항구 간 수송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검증하는 이 혁신적인 전자보고 플랫폼은 참치 어획량을 추적하기 위한 기술적으로 중요한 진보이며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다. WWF, 환경보호기금(EDF), 태평양 지역공동체(SPC)는 전자 보고로의 이행을 축하했다. 이에 따라 태평양의 주요 양륙항에 근무하는 수산공무원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전자로 보고할 것이라 WWF가 전했다. 이어서 "어선에 승선한 수산옵서버이 observer e-reporting 앱을 통해 전자 보고하는 접근방식은 중서부 태평양 참치어업의 공급 체인의 투명성과 추적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UU 어업은 태평양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WWF에 따르면 이 새로운 기술은 비보고, 오보, 과소보고로 대표되는 IUU문제에 직접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뉴컬레니도니아에서 개최된 SPC 참치 데이터 워크샵을 통해, 태평양 9개국에서 온 13명의 수산공무원이 중서부 태평양의 어업관리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 이 새로운 장치의 사용법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 SPC 회원국의 항만 검사원은 SPC's Tailes 앱(항구내 데이터 수집 도구)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어선 선장은 (어획량 및 어획노력량 전자보고를 위한) OnBorad 앱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자료:
      https://www.undercurrentnews.com/2017/05/19/wwf-new-device-to-monitor-tuna-landings-at-port-a-game-ch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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