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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1-31 18:26:29/ 조회수 1265
    • 영연방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 해역을 위해 Commonwealth Clean Oceans Alliance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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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개 영연방국의 연합체인 Commonwealth는 지난해 4월에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공동의 노력을 취하기 위해 ‘Commonwealth Clean Oceans Alliance’를 설립하였다. 연방국 중 46개국이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국을 비롯한 가나, 스리랑카, 바누아투긴, 뉴질랜드 등 5개국이 공동으로 Alliance를 출범시킨 것이다. 이후 호주, 피지, 케냐, 세인트루시아 등이 추가 가입하였고, 2018년 7월에 개최한 제1차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동맹에 가입하지 않은 탄자니아와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25개국 대표들이 해양보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Alliance 회원국은 Commonwealth Oceans Plastic Package를 통해 영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작년 4월에 영국 총리는 Commonwealth Oceans Plastic Package에 6,140만 파운드 투자를 약속하였다. 기금은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및 사회적 관점에서 지원하기 위한 연구에 지원되는 2,500만, 개발도상국의 플라스틱을 포함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 및 해양유입 방지를 위해 2,00만 파운드, 국가 및 도시 수준의 폐기물 관리 개선 및 플라스틱의 수로 유입 방지를 위한 1,640만 파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Alliance는 World Economic Forum, Sky, Waitrose, Coca-Cola Company, Fauna and Flora International 및 WWF와 같은 기업 및 NG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변화를 주도해갈 예정이다.

      https://www.gov.uk/government/news/commonwealth-unites-to-end-scourge-of-pl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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