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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0-31 17:43:21/ 조회수 892
    • 독일 WWF의 조사 , 독일 소비자들은 플라스틱 쓰레기와 해양오염과의 상관관계를 뚜렷하게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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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양쓰레기로 인해 고통 받는 해양동물이나 소화기관이 쓰레기로 가득 찬 채 죽은 돌고래 사진 또는 연방환경청의 북해 해변쓰레기 조사결과(100미터에 평균적으로 389개의 쓰레기가 조사되었고 이 중 90%는 플라스틱이다) 등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시민들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쳐, 연방환경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는 독일 국민 1인당 연평균 68개의 쓰레기 봉지를 사용한 반면 현재는 45개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과일가게에서 사용되는 투명한 비닐봉지는 여전히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등 현재까지는 일관된 규정이 마련되지 못하였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unverpact-Laeden’(물건을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판매하는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으나, 판매업자들은 위생기준을 위반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WWF 관계자는 지원 정책과 일관된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s://www.zeit.de/news/2018-10/24/bewusstsein-fuer-plastikmuell-waechst-181024-99-5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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