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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항만물동량 기종점(O/D) 분석에 관한 연구
구분 기본1997-20 발간일 1997-12-01
공공누리 제 4유형 연구책임자 이정욱
전문

[연 구 진] : 이정욱,김형근

[연구기간] : 1997. 1∼1997. 12 

[연구목적] 

 - 지금까지 항만물동량의 기종점(O/D) 조사자료는 특정 항만시설이나 물류시설 투자와 관련한 용역연구에서 단편적으로 다루어져 왔음. 

 - 이에 본원에서는 `신항만개발 투자우선순위 평가 용역`(해운항만청, 1996. 7)시에 항만물동량의 최적배분을 위한 수송최적화 모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관세청의 1994년 전산자료(수출입화물의 전산입력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출입 32개 화물의 69개 소권역 및 25개 무역항 관련 O/D를 분석한 바 있었음. 

 - 즉 이러한 기종점 분석은 최종적으로 항만물동량의 항별배분을 가능케하는 가장 기본적 자료로 이용되었고 더 나아가 유통현황과 변화추이를 보다 종합적,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정부의 물류정책수립에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이에 정부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해운항만분야의 기초적 데이터, 즉 데이터 베이스(DB)를 구축하기 위하여 수출입 항만물동량의 기종점(O/D) 조사를 계속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게 되었음.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난 1년간(1996년)의 수출입 항만물동량의 내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종점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하여 여러 행정기관은 물론 민간에서 각종 물류시책의 수립이나 물류개선의 추진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음. 

 [주요내용] 

 - 분석모형의 구축 · 조사대상 선정 및 수송망 구축 · 수출입 해상물동량의 국내 O/D의 매트릭스 · 해양수산부와 관세청 통계의 상이점 · 기관별 통계상 물동량 차이 분석 

 -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총 수출입물동량의 O/D 분석 

 · 컨테이너화물의 O/D 분석 · 항만별 권역별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품목별 O/D 분석 · 품목별 항만별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국별 수출입화물의 기종점(O/D) 조사 

 - 수출입화물 O/D 데이터베이스 검토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 

 · 운영시스템의 환경 [주요 연구결과] 

 가. 총 수출입물동량의 O/D 분석 

 - 전국의 총 수입(수출)물동량 O/D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28.2%(33.0%), 동남권(부산·경남·경북) 37.8%(43.0)%, 전남권은 23.6%(10.3%)로 대부분 고정화물(Captive cargo : 유류, 유연탄, 철광석 등)을 필요로 하는 산업의 입지로 인하여 타권역에 비하여 비중이 높게 나타났음. 

 -고정화물을 제외한 일반물동량의 경우는 수도권이 49.5%(41.0%), 동남권에서 32.8%(36.4%), 호남권(전남·북) 11.2%(14.1%), 중부권(충남·북) 6%(5.3%), 강원권에서는 0.6%(3.2%)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나. 컨테이너물동량의 O/D 분석 

 -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조사한 최근 3년간(1994∼1996)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O/D는 수도권이 36.5%, 부산권 17.0%, 경남권 16.4%, 경북권 12.9%, 중부권 8.7%, 호남권 7.8%, 강원권 0.7% 순으로 나타났음. 

 - 한편 관세청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비중은 48.4%로「컨공단」의 비중 36.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경북권, 중부권 및 호남권의 비중은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되었고 부산권, 경남권 및 강원권의 비중은「컨공단」 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 「컨공단」의 조사결과와 관세청 전산자료의 분석결과를 평균한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비중은 42.4%, 부산권 14.6%, 경남권 13.2%, 경북권 13.3%, 중부권 7.9%, 호남권 8.1%, 강원권 0.5%로 나타났음. 

 다.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품목별 O/D 조사 

 - 1996년 수입물동량의 O/D를 살펴보면 원유석유와 비료는 경남권에, 제분공업생산품은 충남권, 유연탄과 철광석은 전남권에 수송되어 직배후지의 관련공단에서 이용된 것으로 분석되었음.

 - 이 5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품목은 수도권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수출물동량의 경우 석유정제품은 경남권과 충남권에, 방직용섬유류는 수도권과 경북권, 차량은 수도권과 경남권, 철강제품의 경우는 전남권, 수도권 및 경북권, 기타광석은 경남권, 시멘트는 강원권, 비료는 경남권이 많은 비중을 보이고 있음.

 - 결국 수출물동량의 경우도 수입의 경우와 같이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수도권, 동남권, 호남권, 중부권 등의 순으로 나타나 거점 지역별 수요에 알맞는 항만개발이 수립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음. 라. 국별 수출입화물의 기종점(O/D) 조사 

 - M/T 기준의 해외지역별 수입물동량의 처리실적을 살펴보면 중동, 대양주, 북미주, 동남아, 극동, 남미, 일본, 아프리카, 유럽지역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주로 수도권, 경남권, 전남권, 경북권, 충남권에 많은 물동량이 수송되었음. - 즉 일본, 극동, 동남아, 유럽, 북미주, 중미 및 기타지역의 총 수입물동량은 수도권에, 서남아, 중동, 남미, 대양주지역은 전남권에, 아프리카지역의 경우는 경남권에 가장 많은 분포를 이루고 있음. 

 - 이는 유류, 유연탄, 철광석, 양곡, 철강, 화학공업생산품, 방직용섬유류 등 대량화물들이 주요 수요처별로 집중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음. 

 - 수출의 경우는 물동량의 크기별로 볼 때 극동, 일본, 동남아, 북미주, 유럽, 중동, 서남아, 대양주지역 등의 순으로 수출되었고 경남권, 수도권, 전남권, 경북권의 화물을 주로 수출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마. 수출입화물 O/D 데이터베이스 검토 

 - 향후 수출입화물의 O/D에 대한 검색시스템은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각 연도별 수출입 전산자료를 분석하여 화물별, 항만별, 권역별로 구분하여 다시 사용자가 기간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임. 

 - O/D자료의 검색시스템은 本院의 주전산기에 직접 연결된 단말기에 이용하거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 

 - 그러나 현재 KOMIS가 KL-Net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고, 본 검색시스템이 KOMIS에 속해 있기 때문에 PC통신 이용자는 반드시 KL-Net 사용자로 등록하여야만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음. 

 - 특히 리스트 출력정보는 본 검색시스템이 운영되어지는 본원의 주전산기와 직접 연결된 프린터에서만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라인을 제공받아야만 함. 

 - 그러나 대다수의 검색정보가 화면 조회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리스트를 출력하지 않아도 본 검색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될 것임. [정책시사점] 가. 결론 - 관세청 전산자료의 분석은 연간 600∼700만건의 M/T 기준 32개 품목에 대한 수출입물동량을 개별 대상업체가 소재하는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음. 

 - 그러므로 개별업체의 수출입실적은 분석대상에서 제외되며 그 개별업체가 속해 있는 동일권역의 수출입실적에 포함되어 항만과 지역의 O/D 물동량으로 표현됨.

 - 따라서 관세청 자료의 분석에 따른 한계 및 문제점으로는

 · 첫째, 개별 무역항에서 포트세일즈(Port Sales)를 실시할 경우 세일즈 포인트, 즉 배후권역의 수출입업체중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 및 홍보자료 등을 배포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

 · 둘째로는 M/T 기준의 수출입물동량을 R/T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각 권역의 품목별물동량 합계의 비중은 M/T 기준의 비중과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순위까지도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혼동을 줄 수 있음. 이러한 이유는 각 품목마다 물동량의 크기가 다르고 환산계수의 크기 역시 다르기 때문임.

 · 셋째, 각 권역별 O/D는 세무납세번호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납세번호의 소재지와 물동량의 수요지(또는 발생지)가 다를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계수조정 작업을 따로 하지 않으면 정보에 오류가 발생하게 됨. 

 -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의 O/D는 한국컨테이너 공단에서 조사한 자료와 관세청 기준의 O/D 결과를 비교·분석하였음.

 - 이러한 한계 및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관세청 전산자료의 O/D자료가 나름대로 유용성을 갖는 것은 지금까지 정부관련부처나 어떠한 연구기관이나 본원의 연구과제와 같은 시도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 것임. 

 - 또한 본원의 노력과 아이디어에 의해 관세청 전산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분석 결과가 지역총생산 규모, 업종별산업체수 및 생산액 등 경제지표의 지역별 현상과 대비해 볼 때 설명력이 비교적 높다는데 있음. 나. 향후과제 -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은 本院의 정보시스템연구실에서 관세청 전산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미 작성해 놓은 상태이고 타정보시스템을 갖추고 KOMIS를 통하여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만운영 효율화 및 선진화를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 (PORTMIS : POR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을 구축, 부산항(울산, 포항, 마산항 포함),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포함) 등 제주지역항만을 제외한 전국항만에서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해운항만청, 1995. 9)의 서식에 의거 해운·항만 관련 정보 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실시해오고 있음.

 - 이러한 전산시스템이 전국 무역항으로 확대, 정착이 되고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의 서식항목 중 지역분류코드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관세청 전산자료를 분석하지 않고도 해양수산통계의 수출입물동량에 대한 O/D를 구할 수가 있게 됨.

 - 지금은 Port-MIS의 운영체계가 전산장비 기종의 차이로 인하여 전체항만에서 서로 연계가 안된 상태이고 전산인력이 부족으로 인하여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의 서식항목 모두를 코드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그리고 전산장비 기종의 차이로 인하여 각 지방해양수산청간은 물론 본원의 KOMIS와도 상호연계가 안되는 Port-MIS의 운영체계를 동일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예산 투입이 필요한 실정임.

 - 이와 같은 상황이 어느 정도 극복된다면 관세청 전산자료를 구입하고 또 이를 분석하는 등의 제반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체 무역항의 Port-MIS의 관련자료를 입수, 분석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O/D자료를 생성, 정보이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향후의 연구과제는 관세청 전산자료를 구입, 번거로운 분석절차를 거쳐야 하는 현 연구단계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형태의 O/D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PORTMIS의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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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항만물동량 기종점(O/D) 분석에 관한 연구
구분 기본1997-20 발간일 1997-12-01
공공누리 제 4유형 연구책임자 이정욱
전문

[연 구 진] : 이정욱,김형근

[연구기간] : 1997. 1∼1997. 12 

[연구목적] 

 - 지금까지 항만물동량의 기종점(O/D) 조사자료는 특정 항만시설이나 물류시설 투자와 관련한 용역연구에서 단편적으로 다루어져 왔음. 

 - 이에 본원에서는 `신항만개발 투자우선순위 평가 용역`(해운항만청, 1996. 7)시에 항만물동량의 최적배분을 위한 수송최적화 모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관세청의 1994년 전산자료(수출입화물의 전산입력 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출입 32개 화물의 69개 소권역 및 25개 무역항 관련 O/D를 분석한 바 있었음. 

 - 즉 이러한 기종점 분석은 최종적으로 항만물동량의 항별배분을 가능케하는 가장 기본적 자료로 이용되었고 더 나아가 유통현황과 변화추이를 보다 종합적, 체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초자료로서 정부의 물류정책수립에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음. 

 - 이에 정부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해운항만분야의 기초적 데이터, 즉 데이터 베이스(DB)를 구축하기 위하여 수출입 항만물동량의 기종점(O/D) 조사를 계속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하게 되었음.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난 1년간(1996년)의 수출입 항만물동량의 내용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종점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통하여 여러 행정기관은 물론 민간에서 각종 물류시책의 수립이나 물류개선의 추진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음. 

 [주요내용] 

 - 분석모형의 구축 · 조사대상 선정 및 수송망 구축 · 수출입 해상물동량의 국내 O/D의 매트릭스 · 해양수산부와 관세청 통계의 상이점 · 기관별 통계상 물동량 차이 분석 

 -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총 수출입물동량의 O/D 분석 

 · 컨테이너화물의 O/D 분석 · 항만별 권역별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품목별 O/D 분석 · 품목별 항만별 수출입물동량의 O/D 조사 

 · 국별 수출입화물의 기종점(O/D) 조사 

 - 수출입화물 O/D 데이터베이스 검토 · 데이터베이스의 내용 

 · 운영시스템의 환경 [주요 연구결과] 

 가. 총 수출입물동량의 O/D 분석 

 - 전국의 총 수입(수출)물동량 O/D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28.2%(33.0%), 동남권(부산·경남·경북) 37.8%(43.0)%, 전남권은 23.6%(10.3%)로 대부분 고정화물(Captive cargo : 유류, 유연탄, 철광석 등)을 필요로 하는 산업의 입지로 인하여 타권역에 비하여 비중이 높게 나타났음. 

 -고정화물을 제외한 일반물동량의 경우는 수도권이 49.5%(41.0%), 동남권에서 32.8%(36.4%), 호남권(전남·북) 11.2%(14.1%), 중부권(충남·북) 6%(5.3%), 강원권에서는 0.6%(3.2%)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나. 컨테이너물동량의 O/D 분석 

 -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 조사한 최근 3년간(1994∼1996) 우리나라 컨테이너 물동량의 O/D는 수도권이 36.5%, 부산권 17.0%, 경남권 16.4%, 경북권 12.9%, 중부권 8.7%, 호남권 7.8%, 강원권 0.7% 순으로 나타났음. 

 - 한편 관세청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비중은 48.4%로「컨공단」의 비중 36.5%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경북권, 중부권 및 호남권의 비중은 비슷한 수준으로 분석되었고 부산권, 경남권 및 강원권의 비중은「컨공단」 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 「컨공단」의 조사결과와 관세청 전산자료의 분석결과를 평균한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비중은 42.4%, 부산권 14.6%, 경남권 13.2%, 경북권 13.3%, 중부권 7.9%, 호남권 8.1%, 강원권 0.5%로 나타났음. 

 다. 전국 수출입물동량의 품목별 O/D 조사 

 - 1996년 수입물동량의 O/D를 살펴보면 원유석유와 비료는 경남권에, 제분공업생산품은 충남권, 유연탄과 철광석은 전남권에 수송되어 직배후지의 관련공단에서 이용된 것으로 분석되었음.

 - 이 5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27개 품목은 수도권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수출물동량의 경우 석유정제품은 경남권과 충남권에, 방직용섬유류는 수도권과 경북권, 차량은 수도권과 경남권, 철강제품의 경우는 전남권, 수도권 및 경북권, 기타광석은 경남권, 시멘트는 강원권, 비료는 경남권이 많은 비중을 보이고 있음.

 - 결국 수출물동량의 경우도 수입의 경우와 같이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지해 있는 수도권, 동남권, 호남권, 중부권 등의 순으로 나타나 거점 지역별 수요에 알맞는 항만개발이 수립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음. 라. 국별 수출입화물의 기종점(O/D) 조사 

 - M/T 기준의 해외지역별 수입물동량의 처리실적을 살펴보면 중동, 대양주, 북미주, 동남아, 극동, 남미, 일본, 아프리카, 유럽지역 등의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주로 수도권, 경남권, 전남권, 경북권, 충남권에 많은 물동량이 수송되었음. - 즉 일본, 극동, 동남아, 유럽, 북미주, 중미 및 기타지역의 총 수입물동량은 수도권에, 서남아, 중동, 남미, 대양주지역은 전남권에, 아프리카지역의 경우는 경남권에 가장 많은 분포를 이루고 있음. 

 - 이는 유류, 유연탄, 철광석, 양곡, 철강, 화학공업생산품, 방직용섬유류 등 대량화물들이 주요 수요처별로 집중되는 현상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음. 

 - 수출의 경우는 물동량의 크기별로 볼 때 극동, 일본, 동남아, 북미주, 유럽, 중동, 서남아, 대양주지역 등의 순으로 수출되었고 경남권, 수도권, 전남권, 경북권의 화물을 주로 수출한 것으로 분석되었음. 

 마. 수출입화물 O/D 데이터베이스 검토 

 - 향후 수출입화물의 O/D에 대한 검색시스템은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각 연도별 수출입 전산자료를 분석하여 화물별, 항만별, 권역별로 구분하여 다시 사용자가 기간별로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될 것임. 

 - O/D자료의 검색시스템은 本院의 주전산기에 직접 연결된 단말기에 이용하거나, PC통신을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 

 - 그러나 현재 KOMIS가 KL-Net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고, 본 검색시스템이 KOMIS에 속해 있기 때문에 PC통신 이용자는 반드시 KL-Net 사용자로 등록하여야만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음. 

 - 특히 리스트 출력정보는 본 검색시스템이 운영되어지는 본원의 주전산기와 직접 연결된 프린터에서만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라인을 제공받아야만 함. 

 - 그러나 대다수의 검색정보가 화면 조회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리스트를 출력하지 않아도 본 검색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될 것임. [정책시사점] 가. 결론 - 관세청 전산자료의 분석은 연간 600∼700만건의 M/T 기준 32개 품목에 대한 수출입물동량을 개별 대상업체가 소재하는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음. 

 - 그러므로 개별업체의 수출입실적은 분석대상에서 제외되며 그 개별업체가 속해 있는 동일권역의 수출입실적에 포함되어 항만과 지역의 O/D 물동량으로 표현됨.

 - 따라서 관세청 자료의 분석에 따른 한계 및 문제점으로는

 · 첫째, 개별 무역항에서 포트세일즈(Port Sales)를 실시할 경우 세일즈 포인트, 즉 배후권역의 수출입업체중 어떤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활동 및 홍보자료 등을 배포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점.

 · 둘째로는 M/T 기준의 수출입물동량을 R/T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각 권역의 품목별물동량 합계의 비중은 M/T 기준의 비중과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순위까지도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 혼동을 줄 수 있음. 이러한 이유는 각 품목마다 물동량의 크기가 다르고 환산계수의 크기 역시 다르기 때문임.

 · 셋째, 각 권역별 O/D는 세무납세번호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 납세번호의 소재지와 물동량의 수요지(또는 발생지)가 다를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계수조정 작업을 따로 하지 않으면 정보에 오류가 발생하게 됨. 

 -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출입 컨테이너물동량의 O/D는 한국컨테이너 공단에서 조사한 자료와 관세청 기준의 O/D 결과를 비교·분석하였음.

 - 이러한 한계 및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관세청 전산자료의 O/D자료가 나름대로 유용성을 갖는 것은 지금까지 정부관련부처나 어떠한 연구기관이나 본원의 연구과제와 같은 시도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다는 것임. 

 - 또한 본원의 노력과 아이디어에 의해 관세청 전산자료의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분석 결과가 지역총생산 규모, 업종별산업체수 및 생산액 등 경제지표의 지역별 현상과 대비해 볼 때 설명력이 비교적 높다는데 있음. 나. 향후과제 -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은 本院의 정보시스템연구실에서 관세청 전산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미 작성해 놓은 상태이고 타정보시스템을 갖추고 KOMIS를 통하여 정보제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한편 해양수산부에서는 항만운영 효율화 및 선진화를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 (PORTMIS : POR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을 구축, 부산항(울산, 포항, 마산항 포함),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포함) 등 제주지역항만을 제외한 전국항만에서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해운항만청, 1995. 9)의 서식에 의거 해운·항만 관련 정보 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실시해오고 있음.

 - 이러한 전산시스템이 전국 무역항으로 확대, 정착이 되고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의 서식항목 중 지역분류코드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 관세청 전산자료를 분석하지 않고도 해양수산통계의 수출입물동량에 대한 O/D를 구할 수가 있게 됨.

 - 지금은 Port-MIS의 운영체계가 전산장비 기종의 차이로 인하여 전체항만에서 서로 연계가 안된 상태이고 전산인력이 부족으로 인하여 `해운항만 운영관련 코드집`의 서식항목 모두를 코드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그리고 전산장비 기종의 차이로 인하여 각 지방해양수산청간은 물론 본원의 KOMIS와도 상호연계가 안되는 Port-MIS의 운영체계를 동일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예산 투입이 필요한 실정임.

 - 이와 같은 상황이 어느 정도 극복된다면 관세청 전산자료를 구입하고 또 이를 분석하는 등의 제반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체 무역항의 Port-MIS의 관련자료를 입수, 분석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O/D자료를 생성, 정보이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향후의 연구과제는 관세청 전산자료를 구입, 번거로운 분석절차를 거쳐야 하는 현 연구단계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형태의 O/D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PORTMIS의 활용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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