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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빅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담당부서 항만투자·운영연구실 보도일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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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빅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개소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은 디지털 뉴딜(’20.7월 발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은 기존 분절되고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융·복합하여 해양수산 분야 데이터의 활용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의 개소식을 2월 26일 오후 2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개소식 이후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는 2022년까지 해양수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제공하고, 데이터 간 융・복합을 통해 각종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판 디지털 뉴딜(데이터댐)’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데이터 융합 거래소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10개 센터는 다음과 같다.

 

 ① (항만물류 빅데이터센터) (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지팬스마트로 구성된 항만물류 빅데이터센터는 선박스케줄정보, 컨테이너 반출입 정보, 양적하정보, 항만외 운송차량 정보 등을 수집·생성하여 공개하고 있다.

 ② (해운항만산업 데이터센터) 울산과학기술원, 코머신, 트레이드링스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운항만산업 데이터센터는 해운항만산업과 관련된 물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의 업체정보 및 거래 실적, 부산항 선박·화물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통계 예측 자료를 제공한다.

 ③ (전자어구 빅데이터센터) 광주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테크어스와 공감아이티가 속해있는 전자어구 빅데이터센터는 어구실명제와 유실어구 감소를 위해 전자어구실명제 데이터와 어구/부이 위치 데이터를 활용한 어업활동지원, 해양오염감시, 해양환경 관측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④ (해양관광·레저·교육 산업정보센터) 환경과학기술과 다리스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해안선, 해조류, 일조시간, 수질분포도, 염도분포도, 표층수온 등 해양공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교육,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⑤ (해운지능정보센터) 랩오투원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해운지능정보센터를 구성하고 선박운항 안전 강화를 위해 선박운항, 선박온실가스 배출, 선박동정, 글로벌 기상 및 파랑 등 선박운항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한다.

 ⑥ (B2B 수산업 스마트 유통가공 빅데이터센터) ㈜에이치더블유와 씨라이프사이언스랩, 훈e소프트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수산업 조업정보부터 시장정보, 수산물 가공 이력, 소비자 니즈 데이터를 구축하여 제공한다.

 ⑦ (스마트아쿠아팜) 목포대학교와 넥타르소프트로 구성된 스마트 아쿠아팜은 넙치, 숭어, 뱀장어 등 각 어종별 양식환경, 질병, 활동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양식업자의 스마트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⑧ (해양교통안전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딜로이트컨설팅, 산학협력단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해양교통안전센터는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검사 대상 어선 및 일반선 정보, 내항 여객선 관련 데이터 등 해양교통수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⑨ (스마트어촌어항관광정보센터) 빌리언이십일, 지오씨엔아이, 엘티에스코리아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어항의 일반현황, 개발현황, 이용현황 등 기 구축 데이터의 수집, 가공, 정제, 분석을 통한 융·복합 데이터 생성으로 어촌어항 이용 및 운영, 어촌관광, 해양관광레저, 낚시정보의  스마트화를 위한 활용서비스를 제공한다.

 ⑩ (조선해운 전주기 데이터 센터)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마이티시스템으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선박 건조 및 선박/기자재 운영 정보를 바탕으로 선박의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융·복합한 데이터를 수집, 생산하여 제공한다.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10개 센터는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향후 센터의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장영태 원장은 금번 개최되는 개소식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은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 센터 간 융․복합, 분석 및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데이터 생산, 혁신서비스 제공과 표준화된 빅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해양수산 빅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되는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선순환 되는 해양수산 데이터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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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항만투자·운영연구실 보도일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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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빅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개소식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은 디지털 뉴딜(’20.7월 발표)의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은 기존 분절되고 분산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융·복합하여 해양수산 분야 데이터의 활용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양수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의 개소식을 2월 26일 오후 2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개소식 이후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는 2022년까지 해양수산 관련 데이터를 수집・제공하고, 데이터 간 융・복합을 통해 각종 혁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판 디지털 뉴딜(데이터댐)’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데이터 융합 거래소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10개 센터는 다음과 같다.

 

 ① (항만물류 빅데이터센터) (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지팬스마트로 구성된 항만물류 빅데이터센터는 선박스케줄정보, 컨테이너 반출입 정보, 양적하정보, 항만외 운송차량 정보 등을 수집·생성하여 공개하고 있다.

 ② (해운항만산업 데이터센터) 울산과학기술원, 코머신, 트레이드링스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운항만산업 데이터센터는 해운항만산업과 관련된 물품과 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의 업체정보 및 거래 실적, 부산항 선박·화물에 대한 데이터 분석과 통계 예측 자료를 제공한다.

 ③ (전자어구 빅데이터센터) 광주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테크어스와 공감아이티가 속해있는 전자어구 빅데이터센터는 어구실명제와 유실어구 감소를 위해 전자어구실명제 데이터와 어구/부이 위치 데이터를 활용한 어업활동지원, 해양오염감시, 해양환경 관측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④ (해양관광·레저·교육 산업정보센터) 환경과학기술과 다리스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해안선, 해조류, 일조시간, 수질분포도, 염도분포도, 표층수온 등 해양공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교육,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⑤ (해운지능정보센터) 랩오투원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해운지능정보센터를 구성하고 선박운항 안전 강화를 위해 선박운항, 선박온실가스 배출, 선박동정, 글로벌 기상 및 파랑 등 선박운항에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한다.

 ⑥ (B2B 수산업 스마트 유통가공 빅데이터센터) ㈜에이치더블유와 씨라이프사이언스랩, 훈e소프트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수산업 조업정보부터 시장정보, 수산물 가공 이력, 소비자 니즈 데이터를 구축하여 제공한다.

 ⑦ (스마트아쿠아팜) 목포대학교와 넥타르소프트로 구성된 스마트 아쿠아팜은 넙치, 숭어, 뱀장어 등 각 어종별 양식환경, 질병, 활동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양식업자의 스마트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⑧ (해양교통안전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딜로이트컨설팅, 산학협력단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해양교통안전센터는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검사 대상 어선 및 일반선 정보, 내항 여객선 관련 데이터 등 해양교통수단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다.

 ⑨ (스마트어촌어항관광정보센터) 빌리언이십일, 지오씨엔아이, 엘티에스코리아 등 3개 기관으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어항의 일반현황, 개발현황, 이용현황 등 기 구축 데이터의 수집, 가공, 정제, 분석을 통한 융·복합 데이터 생성으로 어촌어항 이용 및 운영, 어촌관광, 해양관광레저, 낚시정보의  스마트화를 위한 활용서비스를 제공한다.

 ⑩ (조선해운 전주기 데이터 센터)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마이티시스템으로 구성된 해당 센터는 선박 건조 및 선박/기자재 운영 정보를 바탕으로 선박의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융·복합한 데이터를 수집, 생산하여 제공한다.

 

  해양수산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10개 센터는 개소식 참석을 시작으로 향후 센터의 서비스 기능을 확대하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장영태 원장은 금번 개최되는 개소식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은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 센터 간 융․복합, 분석 및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데이터 생산, 혁신서비스 제공과 표준화된 빅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통해 해양수산 빅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되는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선순환 되는 해양수산 데이터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데이터 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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