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2023 세계어촌대회 홈페이지 공개, 23개 참가국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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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2023 세계어촌대회 사무국 | 보도일 | 202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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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3 세계어촌대회 홈페이지 공개, 현재까지 전 세계 23개 국가와 52개 국내외 참여기관 확정 - UN ESCAP, PEMSEA, FAO 등 국제기구에서 스페셜 파트너와 기술지원 참여 - - 정부위원회, 공공기관, 관련단체 등 44개 후원기관이 함께 연대하여 추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FAO(국제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및 자체 기획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2023 세계어촌대회(2023.9.19.~9.21, 3일간 개최)를 준비해 온 바 있으며, 개막일을 34일 앞둔 8월 17일(D-34) 공식 홈페이지(www.icfc2023.org)를 개설해 현재까지 확정된 23개 참가 국가와 10개 학술세션의 발제․토론 등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였다.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2023 세계어촌대회는 개최도시인 부산광역시와 UN 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PEMSEA(동아시아해양환경협력기구)가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하며, FAO는 기술지원으로 창설 필요성과 국제사회 참여를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아프리카(탄자니아, 적도기니), 태도국(투발루, 호주), 북남미(아르헨티나, 캐나다), 아시아(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장․차관급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 세계 어촌이 가져가야 할 비전과 공동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첫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 총 44개 후원기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아이슬란드 Ocean Cluster의 창설자인 Thor Sigfusson 대표와 FAO Manuel Barange 어업양식국장이 각각 “100% Fish - Growing the blue economy in smaller communities”와 “Blue Transformation”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고,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 미래를 향한 전환과 대항해"라는 주제로 ▲공동체 ▲청년․여성 어업인 ▲어업·양식 ▲청색어항 ▲어업분야 산업재해 ▲국가 간 협력·연대 ▲기후변화·재난안전 ▲스마트어촌 ▲어업유산 ▲어촌관광 분야에 총 60명의 국내외 석학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이번 2023 세계어촌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어촌이 처음으로 다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어촌공동체를 매개로 국가․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특히, “세계어촌대회는 올해 9월 창설대회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례화하고, 더 많은 국제기구와 참여 국가를 확대시켜 어촌분야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KMI, 2023 세계어촌대회 홈페이지 공개, 23개 참가국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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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2023 세계어촌대회 사무국 | 보도일 | 202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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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3 세계어촌대회 홈페이지 공개, 현재까지 전 세계 23개 국가와 52개 국내외 참여기관 확정 - UN ESCAP, PEMSEA, FAO 등 국제기구에서 스페셜 파트너와 기술지원 참여 - - 정부위원회, 공공기관, 관련단체 등 44개 후원기관이 함께 연대하여 추진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FAO(국제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및 자체 기획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2023 세계어촌대회(2023.9.19.~9.21, 3일간 개최)를 준비해 온 바 있으며, 개막일을 34일 앞둔 8월 17일(D-34) 공식 홈페이지(www.icfc2023.org)를 개설해 현재까지 확정된 23개 참가 국가와 10개 학술세션의 발제․토론 등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였다.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2023 세계어촌대회는 개최도시인 부산광역시와 UN ESCAP(아시아 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PEMSEA(동아시아해양환경협력기구)가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하며, FAO는 기술지원으로 창설 필요성과 국제사회 참여를 유도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아프리카(탄자니아, 적도기니), 태도국(투발루, 호주), 북남미(아르헨티나, 캐나다), 아시아(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장․차관급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 세계 어촌이 가져가야 할 비전과 공동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첫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등 총 44개 후원기관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아이슬란드 Ocean Cluster의 창설자인 Thor Sigfusson 대표와 FAO Manuel Barange 어업양식국장이 각각 “100% Fish - Growing the blue economy in smaller communities”와 “Blue Transformation”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고, "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 미래를 향한 전환과 대항해"라는 주제로 ▲공동체 ▲청년․여성 어업인 ▲어업·양식 ▲청색어항 ▲어업분야 산업재해 ▲국가 간 협력·연대 ▲기후변화·재난안전 ▲스마트어촌 ▲어업유산 ▲어촌관광 분야에 총 60명의 국내외 석학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은 "이번 2023 세계어촌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어촌이 처음으로 다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어촌공동체를 매개로 국가․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특히, “세계어촌대회는 올해 9월 창설대회 이후에도 계속해서 정례화하고, 더 많은 국제기구와 참여 국가를 확대시켜 어촌분야에서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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