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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FAO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 공유
담당부서 국제수산연구실 보도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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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FAO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 공유

-지속가능한 수산업 통찰 및 국내외 수산 이해당사자 네트워크 확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과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는 공동으로 9월 27일(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대면과 화상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고, 국내외 수산분야 이해당사자 네트워크 확대 및 FAO와 협력사업 발굴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총 5개의 세션으로 지속가능성의 핵심 이슈인 △거버넌스 △환경 △경제 △사회 측면을 다루는 각 세션과 1개의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거버넌스 측면 세션에서는 △오광석 FAO 시니어 오피서의  ‘효율적 거버넌스를 위한 어업공동관리’ △알레한드로 안가누지(Alejandro Anganuzzi) FAO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의 ‘공해상 생물다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이재혁 고려대 교수의 ‘수산업 분야에서의 ESG 이행’ 발표가 있었다. 


환경적 측면 세션에서는 △김태상 글로벌피싱워치 컨설턴트의 ‘어업 지속가능성의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알렉산드라 보렐로(Alessandra Borrello) FAO 오피서와 토마소 알라체비치(Tommaso Alacevich) FAO 이코노미스트의 ‘FAO 기후 탄력성 어업 프로젝트 개발·시행상 어려움과 교훈’ △삭차이 맥도너(Sakchai McDonough) FAO 오피서의 ‘불법어업근절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 발표가 이루어졌다.


경제적 측면 세션에서는 △호세 에스터스 카르발로(Jose Estors Carballo) FAO 오피서의 ‘더 많은 지속가능한 어항을 위한 아이디어:FAO Blue Ports Initiative 사례를 중심으로’, △서종석 MSC코리아 대표의 ‘MSC 인증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이동림 KMI 전문연구원의 ’수산물을 이용한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 개발 방향‘ 발표가 각각 있었다. 


사회적 측면 세션에서는 △Sustainability Incubator 설립자 카트리나 나카무라 (Katrina Nakamura)의 ’수산업 노동 문제에 대한 주요 도전 과제와 잠재적 해결방안‘ △애나벨 블래던(Annabelle Bladon)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 시니어 연구원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회적 보호와 어업관리의 연계‘ △가르시엘라 페레이라(Graciela Pereira) INFOPESCA 디렉터의 ’개발도상국에서의 전통어업의 사회적 중요성‘ △폴 배너맨(Paul Bannerman) 가나 수산부 국장의 ‘가나 수산업에서의 여성 경제활동 확대’ 발표가 있었다.


토론 세션에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도전과 잠재적 해결 방안’을 주제로 KMI, 한국수산회, 호주 울런공 대학, 가나 수산부, Sustainability Incubator, 오션아웃컴즈가 참여했다. 


조정희 KMI 경영부원장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고 국내외 성공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우리나라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탕 솅야오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경제적 효과 등을 살펴봄으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수산업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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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FAO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 공유
담당부서 국제수산연구실 보도일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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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FAO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 공유

-지속가능한 수산업 통찰 및 국내외 수산 이해당사자 네트워크 확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과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는 공동으로 9월 27일(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모범 사례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대면과 화상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한 통찰을 제공하고, 국내외 수산분야 이해당사자 네트워크 확대 및 FAO와 협력사업 발굴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총 5개의 세션으로 지속가능성의 핵심 이슈인 △거버넌스 △환경 △경제 △사회 측면을 다루는 각 세션과 1개의 토론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거버넌스 측면 세션에서는 △오광석 FAO 시니어 오피서의  ‘효율적 거버넌스를 위한 어업공동관리’ △알레한드로 안가누지(Alejandro Anganuzzi) FAO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의 ‘공해상 생물다양성을 위한 파트너십’ △이재혁 고려대 교수의 ‘수산업 분야에서의 ESG 이행’ 발표가 있었다. 


환경적 측면 세션에서는 △김태상 글로벌피싱워치 컨설턴트의 ‘어업 지속가능성의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알렉산드라 보렐로(Alessandra Borrello) FAO 오피서와 토마소 알라체비치(Tommaso Alacevich) FAO 이코노미스트의 ‘FAO 기후 탄력성 어업 프로젝트 개발·시행상 어려움과 교훈’ △삭차이 맥도너(Sakchai McDonough) FAO 오피서의 ‘불법어업근절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 발표가 이루어졌다.


경제적 측면 세션에서는 △호세 에스터스 카르발로(Jose Estors Carballo) FAO 오피서의 ‘더 많은 지속가능한 어항을 위한 아이디어:FAO Blue Ports Initiative 사례를 중심으로’, △서종석 MSC코리아 대표의 ‘MSC 인증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식품’, △이동림 KMI 전문연구원의 ’수산물을 이용한 지속가능한 미래 식품 개발 방향‘ 발표가 각각 있었다. 


사회적 측면 세션에서는 △Sustainability Incubator 설립자 카트리나 나카무라 (Katrina Nakamura)의 ’수산업 노동 문제에 대한 주요 도전 과제와 잠재적 해결방안‘ △애나벨 블래던(Annabelle Bladon) 국제환경개발연구소(IIED) 시니어 연구원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회적 보호와 어업관리의 연계‘ △가르시엘라 페레이라(Graciela Pereira) INFOPESCA 디렉터의 ’개발도상국에서의 전통어업의 사회적 중요성‘ △폴 배너맨(Paul Bannerman) 가나 수산부 국장의 ‘가나 수산업에서의 여성 경제활동 확대’ 발표가 있었다.


토론 세션에는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도전과 잠재적 해결 방안’을 주제로 KMI, 한국수산회, 호주 울런공 대학, 가나 수산부, Sustainability Incubator, 오션아웃컴즈가 참여했다. 


조정희 KMI 경영부원장은 “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고 국내외 성공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우리나라와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탕 솅야오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장은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경제적 효과 등을 살펴봄으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식량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수산업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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