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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우리나라 미래세대 교류협력의 장 마련
담당부서 극지연구센터 보도일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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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우리나라 미래세대 교류협력의 장 마련  
- KMI, 7월 4일부터 열흘간 제5회 북극 아카데미 개최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이 주관하는 ‘제5회 북극 아카데미'가 7월 4일(목)부터 13일(토)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 ‘북극아카데미’는 북극권 국가와 우리나라 대학(원)생 간 학술교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다.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Observer)** 13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북극대학(UArctic)*** 소속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 해는 20개 대학․기관 소속 23명 외국 대학(원)생과 국내 9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10명 등 총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핀란드,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 옵서버 국가 : 북극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으나, 모든 회의에 참석이 가능하며 서면을 통해 의견 개진 가능(북극권 8개국을 제외한 국가는 옵서버 참여만 가능)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이번 북극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주한 노르웨이 대사, 덴마크 대사, 핀란드 대사, 러시아 외교부 북극협력대사와 캐나다 대사관 담당관이 참석하여 자국의 북극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극 거버넌스, 북극과 기후변화, 북극과학을 비롯해 올 해 1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자국의 북극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올 해는 참석자들이 한국과 북극권 문화를 소재로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공유하는 ‘북극아카데미 비디오 콘테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하여 북극과 한국에 대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게는 향후 북극 관련 국제 행사에 참석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에서 우수 협력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북극권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극지연구센터 이슬기 연구원(051-797-4768, sglee84@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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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우리나라 미래세대 교류협력의 장 마련
담당부서 극지연구센터 보도일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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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과 우리나라 미래세대 교류협력의 장 마련  
- KMI, 7월 4일부터 열흘간 제5회 북극 아카데미 개최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이 주관하는 ‘제5회 북극 아카데미'가 7월 4일(목)부터 13일(토)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 ‘북극아카데미’는 북극권 국가와 우리나라 대학(원)생 간 학술교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이다. 북극이사회 정식 옵서버(Observer)** 13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북극대학(UArctic)*** 소속 대학(원)생과 국내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 해는 20개 대학․기관 소속 23명 외국 대학(원)생과 국내 9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10명 등 총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핀란드,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 옵서버 국가 : 북극이사회에서 의결권은 없으나, 모든 회의에 참석이 가능하며 서면을 통해 의견 개진 가능(북극권 8개국을 제외한 국가는 옵서버 참여만 가능)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이번 북극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주한 노르웨이 대사, 덴마크 대사, 핀란드 대사, 러시아 외교부 북극협력대사와 캐나다 대사관 담당관이 참석하여 자국의 북극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북극 거버넌스, 북극과 기후변화, 북극과학을 비롯해 올 해 10주년을 맞는 우리나라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의 특강이 진행될 계획이다. 

 

□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자국의 북극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어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올 해는 참석자들이 한국과 북극권 문화를 소재로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공유하는 ‘북극아카데미 비디오 콘테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하여 북극과 한국에 대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북극대학(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지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게는 향후 북극 관련 국제 행사에 참석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에서 우수 협력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북극권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극지연구센터 이슬기 연구원(051-797-4768, sglee84@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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