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2021년 해운해사분야 ODA사업 추진 사업제안서 제출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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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해사안전연구실 | 보도일 | 2019-08-16 |
파일 | |||
KMI,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2021년 해운해사분야 ODA사업 추진 사업제안서 제출 합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3일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청장 NARCISO)에서 2021년에 해운해사분야 국제협력사업 착수를 목표로 설계된 최종사업계획서(안)를 검토하고 올 9월중에 제출하기로 합의하였다.
□ 향후 MARINA에서는 최종사업계획서(안)를 필리핀 NEDA*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고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국제협력사업 제안서(안)를 제출할 예정이다.
* NEDA(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 필리핀의 경제개발 및 계획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필리핀 대통령이 NEDA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대통령직속기구이다. ODA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각 정부부처가 NEDA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처 NEDA는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공관으로 공식적인 공문발송을 통해 PCP(계획서)를 접수하게 된다.
□ 현재, 필리핀 해운해사산업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MARINA는 2018년 12월 필리핀 해사산업개발계획(Maritime Industry Development Plan (MIDP), 2019-2028))을 발표하였으나 아직까지 세부사업의 실행계획 및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 동 사업은 2021년 KOICA 사업 착수를 위해 9월 중 NEDA에서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PCP를 제출할 예정이며 동 사업이 채택되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MARINA에서 수행하는 해양수산분야 첫 번째 국제협력 사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본 사업에 대하여 NEDA의 크리셀리 경제개발특별보좌관은 동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KMI 해운해사연구본부 박한선 연구위원은 마지막 일정으로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필리핀 KOICA사무소에 방문하여 사업담당자에게 이번 사업에 대한 수원국의 사업의지와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MARINA, NEDA 관계자와의 합의내용 등을 전달하였다.
□ 향후 KMI는 2021년 사업추진을 목표로 MARINA, NEDA, KOICA 등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남방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베트남,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와 국제협력 사업을 개발·수행하여 해양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KMI,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2021년 해운해사분야 ODA사업 추진 사업제안서 제출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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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해사안전연구실 | 보도일 | 2019-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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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2021년 해운해사분야 ODA사업 추진 사업제안서 제출 합의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3일 필리핀 해사산업청(MARINA, 청장 NARCISO)에서 2021년에 해운해사분야 국제협력사업 착수를 목표로 설계된 최종사업계획서(안)를 검토하고 올 9월중에 제출하기로 합의하였다.
□ 향후 MARINA에서는 최종사업계획서(안)를 필리핀 NEDA*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고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국제협력사업 제안서(안)를 제출할 예정이다.
* NEDA(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 : 필리핀의 경제개발 및 계획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필리핀 대통령이 NEDA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대통령직속기구이다. ODA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각 정부부처가 NEDA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이사회의 승인을 거처 NEDA는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 공관으로 공식적인 공문발송을 통해 PCP(계획서)를 접수하게 된다.
□ 현재, 필리핀 해운해사산업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MARINA는 2018년 12월 필리핀 해사산업개발계획(Maritime Industry Development Plan (MIDP), 2019-2028))을 발표하였으나 아직까지 세부사업의 실행계획 및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다.
□ 동 사업은 2021년 KOICA 사업 착수를 위해 9월 중 NEDA에서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PCP를 제출할 예정이며 동 사업이 채택되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MARINA에서 수행하는 해양수산분야 첫 번째 국제협력 사업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본 사업에 대하여 NEDA의 크리셀리 경제개발특별보좌관은 동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KMI 해운해사연구본부 박한선 연구위원은 마지막 일정으로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필리핀 KOICA사무소에 방문하여 사업담당자에게 이번 사업에 대한 수원국의 사업의지와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MARINA, NEDA 관계자와의 합의내용 등을 전달하였다.
□ 향후 KMI는 2021년 사업추진을 목표로 MARINA, NEDA, KOICA 등과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친남방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베트남,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와 국제협력 사업을 개발·수행하여 해양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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