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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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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6p 상승한 80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에 따르면, 2019년 3월 해운업 BSI는 전월 대비 6p 상승한 80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컨테이너선 부문은 중국 춘절 이후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하락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44p 상승한 94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6%는 3월 업황에 대해 ‘좋다’, 81%는 ‘보통’, 13%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선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5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12p 상승한 88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12%는 3월 업황에 대해 ‘좋다’, 65%는 보통, 24%는 ‘나쁘다’ 러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4,996p 상승했으나,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9p 하락한 50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으며 ‘보통’이라고 응답한 기업과 ‘나쁘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각각 50%로 조사되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8p 상승한 89, 자금사정은 9p 상승한 90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7p 하락한 90을 기록했다. 또한 분기별 조사항목인 구인사정과 투자 부문은 각각 1p, 5p 상승한 95와 84를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부문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은 각각 119(+69), 125(+69), 100(+22)을 기록하면서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물동량 부족(33%), 불확실한 경제상황(23%), 경쟁심화(13%) 순으로 나타났다.

 

□ 2019년 4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3으로 전체 응답기업 84개사 중 8%인 7개사만이 다음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106, 건화물선 94, 유조선 46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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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04-03
파일

KMI, 2019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6p 상승한 80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에 따르면, 2019년 3월 해운업 BSI는 전월 대비 6p 상승한 80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컨테이너선 부문은 중국 춘절 이후 물동량 감소로 운임이 하락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44p 상승한 94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6%는 3월 업황에 대해 ‘좋다’, 81%는 ‘보통’, 13%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선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45p 상승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12p 상승한 88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12%는 3월 업황에 대해 ‘좋다’, 65%는 보통, 24%는 ‘나쁘다’ 러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4,996p 상승했으나, 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9p 하락한 50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으며 ‘보통’이라고 응답한 기업과 ‘나쁘다’라고 응답한 기업은 각각 50%로 조사되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8p 상승한 89, 자금사정은 9p 상승한 90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7p 하락한 90을 기록했다. 또한 분기별 조사항목인 구인사정과 투자 부문은 각각 1p, 5p 상승한 95와 84를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부문 채산성, 자금사정, 매출은 각각 119(+69), 125(+69), 100(+22)을 기록하면서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물동량 부족(33%), 불확실한 경제상황(23%), 경쟁심화(13%) 순으로 나타났다.

 

□ 2019년 4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83으로 전체 응답기업 84개사 중 8%인 7개사만이 다음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106, 건화물선 94, 유조선 46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해사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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