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2019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개최
“해운 핫 이슈 분석 및 세계해운 전망 예측”

                                             ◎ 일 시 : 2018. 11. 6.(화)
                                             ◎ 장 소 :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2019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를 11월 6일(화)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150~2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로 37회 째를 맞이하는 KMI 해운전망 국제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경제 및 해운 전문가들이 세계해운시장의 영향요인과 이에 따른 변화를 전망하여 국내 해운산업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써 해운업계는 물론 정부, 금융기관에서도 내년도 사업계획,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중무역전쟁과 세계경제 전망”, “세계 에너지 및 유가 전망”, “IMO 2020 계획과 선사의 대응”, “4차 산업혁명과 해운의 대응방안” 등의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며, 이들은 한결같이 세계 해운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제로 업계와 정부에서 관심이 높은 내용이다.
 
□ 그리고 오후세션(제2세션)에서 다루는 컨테이너선, 건화물선, 유조선에 대한 2019년 해운시장 전망은 해운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며, 금융권에서도 해운기업 대출 등의 기준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금번 세미나에서는 KMI가 새롭게 시도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시황 분석이 소개되어 해운시장분석에 대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법의 적용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