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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홍콩 수산분야 협력방안 모색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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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홍콩 수산분야 협력방안 모색

- 제9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ISTF) 개최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국제수산물수출포럼(ISTF)과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9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이 지난 5일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홍콩은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수산물 중계 무역국으로, 세계 최대 수산물 소비국인 중국과 수산물 소비 메카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시장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남부지역 및 아세안 화교권 수산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세계 제7위 수산물 수입국인 동시에 우리나라 제7위 수출 대상국이다. 홍콩은 수산물 교역 중심국이자, 수산물 소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본 행사를 통해 양국 교역 구조 및 수산물 소비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양국 교역 활성화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이에 제9회 수산물 수출포럼은 “아시아 수산물 교역 허브 구축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한-홍콩 국제 수산물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정명생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 손재학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을 비롯해 김원진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이채화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 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KMI 임경희 센터장,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 링민천 주석, 홍콩 무역발전국 증시윤 선임경제사,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 홍콩 유로모니터 진민 분석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글로벌 수산물 교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과 홍콩은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물 중계 무역국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첨단 IT기술과 홍콩의 물류 인프라, 교역 네트워크 등을 접목시켜 중국, 아세안 국가로의 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 동시에 성장·변화하고 있는 한국과 홍콩의 수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최근 수산물은 글로벌 식문화가 보편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 홍콩의 소비는 지속가능성, 가치, 건강,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가정 내 원물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간편식, 외식, 온라인 기반 소비가 확산되면서 다변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홍콩의 수산업계는 상대의 장점을 십분 활용, “세계 수산물 교역 플랫폼 역할 증대” 및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물류 인프라 구축”, “글로벌 테스터 마켓 시장에서의 위상 증대” 등을 주제로 양국 수산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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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홍콩 수산분야 협력방안 모색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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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홍콩 수산분야 협력방안 모색

- 제9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ISTF) 개최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국제수산물수출포럼(ISTF)과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9회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이 지난 5일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홍콩은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수산물 중계 무역국으로, 세계 최대 수산물 소비국인 중국과 수산물 소비 메카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세안 시장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남부지역 및 아세안 화교권 수산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세계 제7위 수산물 수입국인 동시에 우리나라 제7위 수출 대상국이다. 홍콩은 수산물 교역 중심국이자, 수산물 소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본 행사를 통해 양국 교역 구조 및 수산물 소비 시장 트렌드 분석을 통해 양국 교역 활성화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이에 제9회 수산물 수출포럼은 “아시아 수산물 교역 허브 구축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한-홍콩 국제 수산물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는 정명생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 손재학 국제 수산물 수출포럼 공동회장을 비롯해 김원진 주홍콩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이채화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 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KMI 임경희 센터장, 홍콩 수산업 연합총회 링민천 주석, 홍콩 무역발전국 증시윤 선임경제사, 부경대학교 장영수 교수, 홍콩 유로모니터 진민 분석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 글로벌 수산물 교역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과 홍콩은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물 중계 무역국으로서의 역할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첨단 IT기술과 홍콩의 물류 인프라, 교역 네트워크 등을 접목시켜 중국, 아세안 국가로의 시장 확대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 동시에 성장·변화하고 있는 한국과 홍콩의 수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시장을 전망했다. 최근 수산물은 글로벌 식문화가 보편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 홍콩의 소비는 지속가능성, 가치, 건강,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가정 내 원물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가공식품·간편식, 외식, 온라인 기반 소비가 확산되면서 다변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홍콩의 수산업계는 상대의 장점을 십분 활용, “세계 수산물 교역 플랫폼 역할 증대” 및 “빅데이터 등에 기반한 물류 인프라 구축”, “글로벌 테스터 마켓 시장에서의 위상 증대” 등을 주제로 양국 수산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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