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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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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2p 하락한 49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20년 3월 해운업 BSI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시장 불확실성 증대와 물동량 감소로 전월대비 하락한 49(전월비-2)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3p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30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12%는 ‘좋다’, 35%는 ‘보통’, 53%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147p 상승했으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52%는 보통, 48%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운임이 전월대비 232,895p 상승했으나, 실제 수요는 여전히 부족해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7p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인 26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26%는 보통, 74%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0p 하락한 63, 자금사정은 1p 하락한 65, 매출은 10p 하락한 55, 구인사정은 전분기 대비 10p 하락한 82, 투자는 8p 하락한 81을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 부문 채산성은 각각 94, 65, 532를 기록,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컨테이너 부문 자금사정은 82를 기록했으며 유조선 부문 매출은 68을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41%), 물동량 부족(23%), 자금부족(9%)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해운기업들이 물동량 부족과 운영자금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여건 변화에도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전망) ‘20년 4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49로 응답기업 74개사 중 3%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41, 건화물선 58, 유조선 37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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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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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3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2p 하락한 49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2020년 3월 해운업 BSI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시장 불확실성 증대와 물동량 감소로 전월대비 하락한 49(전월비-2)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3p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30p 상승한 59를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12%는 ‘좋다’, 35%는 ‘보통’, 53%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147p 상승했으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p 상승한 52를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52%는 보통, 48%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유가 하락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운임이 전월대비 232,895p 상승했으나, 실제 수요는 여전히 부족해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7p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인 26을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3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26%는 보통, 74%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0p 하락한 63, 자금사정은 1p 하락한 65, 매출은 10p 하락한 55, 구인사정은 전분기 대비 10p 하락한 82, 투자는 8p 하락한 81을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 부문 채산성은 각각 94, 65, 532를 기록,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컨테이너 부문 자금사정은 82를 기록했으며 유조선 부문 매출은 68을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41%), 물동량 부족(23%), 자금부족(9%)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해운기업들이 물동량 부족과 운영자금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여건 변화에도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전망) ‘20년 4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49로 응답기업 74개사 중 3%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41, 건화물선 58, 유조선 37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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