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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주요 통관 거부사례, 미생물에 대한 규제 정보”등을 수록한 「K-FISH Around The Globe」 Vol.9 발간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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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이하 KMI) 해외시장분석센터가 최신 국내외 수산물 시장 정보를 담은『K-Fish Around The Globe』Vol.09를 발간하였다. 

 ◦ 2016년부터 분기별로 발간된 본 정보지는 신규 수출시장에 대한 수출업계의 관심을 반영, 2017년 신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통관 시 검역·검사에 검출되는 주요 성분에 대한 규제 정보를 상세히 다루는 등의 개편을 진행하였다. 


□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심층기획’에서는 유럽 내 최대 소비시장이자, 한국의 주요 수산물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한 독일을 중심으로 시장 개척에 필요한 수산물 수출 정보를 제공한다. 

◦ 독일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4위의 경제 규모를 지니고 있는 가운데, 8,000만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여 EU의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소비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 사실, 독일은 수산물 소비보다는 육류 소비가 보편화된 국가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산물이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독일 내 수산물 소비가 증가추세로 보이고 있다. 이에 독일의 수산물 수입액은 2016년 기준, 60억$ 가량을 기록하는 등 세계 제7위 수산물 수입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독일의 수산물 소비 형태는 ‘튀김/볶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구이/스테이크’, ‘생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진 생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최근 초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횟감용, 샐러드용으로의 수요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2017년 주요국의 한국산 수산식품 부적합 동향 분석’에서는 주요 통관거부 요인인 미생물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 2017년 해외 주요국(중국, 미국, 일본, 대만, EU)이 발표한 한국산 수산식품 부적합 중 미생물 부적합은 총 51건으로, 부적합 원인별로는 세균수 34건, 대장균군 4건, 식중독균(살모넬라, 리스테리아) 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로는 중국의 경우 세균수 항목이 한국산 김제품의 對중국 수출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었으며 미국의 경우 통관 거부된 한국산 수산식품은 모두 리스테리아와 살모넬라 검출로 인한 부적합 조치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은 냉동 수산식품의 세균수와 대장균군에 대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이외에도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미국 수산물 수입 모니터링 프로그램(SIMP)에 대한 최신 동향’, ‘EU 수산물 수출 사전 준비 사항’, ‘2018년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A to Z’, ‘2018년 국제 식품 박람회’, ‘2017년 수산물 수출 평가와 2018년 전망’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 ‘K-FISH Around The Globe’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한기욱 연구원(051-797-4902, hankiuk@km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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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주요 통관 거부사례, 미생물에 대한 규제 정보”등을 수록한 「K-FISH Around The Globe」 Vol.9 발간
담당부서 해외시장분석센터 보도일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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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 이하 KMI) 해외시장분석센터가 최신 국내외 수산물 시장 정보를 담은『K-Fish Around The Globe』Vol.09를 발간하였다. 

 ◦ 2016년부터 분기별로 발간된 본 정보지는 신규 수출시장에 대한 수출업계의 관심을 반영, 2017년 신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통관 시 검역·검사에 검출되는 주요 성분에 대한 규제 정보를 상세히 다루는 등의 개편을 진행하였다. 


□ ‘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심층기획’에서는 유럽 내 최대 소비시장이자, 한국의 주요 수산물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한 독일을 중심으로 시장 개척에 필요한 수산물 수출 정보를 제공한다. 

◦ 독일은 미국, 중국, 일본에 이은 세계 4위의 경제 규모를 지니고 있는 가운데, 8,000만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여 EU의 경제 중심지이자 최대 소비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 사실, 독일은 수산물 소비보다는 육류 소비가 보편화된 국가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산물이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독일 내 수산물 소비가 증가추세로 보이고 있다. 이에 독일의 수산물 수입액은 2016년 기준, 60억$ 가량을 기록하는 등 세계 제7위 수산물 수입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독일의 수산물 소비 형태는 ‘튀김/볶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구이/스테이크’, ‘생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진 생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최근 초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횟감용, 샐러드용으로의 수요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2017년 주요국의 한국산 수산식품 부적합 동향 분석’에서는 주요 통관거부 요인인 미생물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 2017년 해외 주요국(중국, 미국, 일본, 대만, EU)이 발표한 한국산 수산식품 부적합 중 미생물 부적합은 총 51건으로, 부적합 원인별로는 세균수 34건, 대장균군 4건, 식중독균(살모넬라, 리스테리아) 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로는 중국의 경우 세균수 항목이 한국산 김제품의 對중국 수출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었으며 미국의 경우 통관 거부된 한국산 수산식품은 모두 리스테리아와 살모넬라 검출로 인한 부적합 조치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은 냉동 수산식품의 세균수와 대장균군에 대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이외에도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미국 수산물 수입 모니터링 프로그램(SIMP)에 대한 최신 동향’, ‘EU 수산물 수출 사전 준비 사항’, ‘2018년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의 A to Z’, ‘2018년 국제 식품 박람회’, ‘2017년 수산물 수출 평가와 2018년 전망’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 ‘K-FISH Around The Globe’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한기욱 연구원(051-797-4902, hankiuk@kmi.re.kr)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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