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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북극 미래 세대와의 교류협력의 장 마련
담당부서 극지연구센터 보도일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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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인 ‘제4회 북극 아카데미'를 7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북극 아카데미’는 아시아 옵서버 국가 최초로 2015년부터 매년 북극권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는 북극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MI와 북극대학*(U-Arctic)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 이번 북극 아카데미에는 북극이사회 8개 회원국에서 18개 대학 소속 2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8개 대학에서 1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등 총 3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이번 북극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주한 노르웨이와 덴마크 대사를 포함해 핀란드․캐나다 대사관에서 직접 각국의 북극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북극 거버넌스, 북극과 기후변화, 북극과학, 북극과 혁신, 북극해운 등 북극 관련 다양한 주제에 관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북극과 국내 학생들이 직접 북극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 이 외에도 북극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극지연구소, 대우해양조선,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우리나라의 극지·해양 관련 인프라와 연구 시설 및 기관을 소개할 예정이며, 고궁 방문, 태권도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KMI와 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온라인으로 북극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게는 향후 북극 관련 국제행사에 초청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와 북극대학 이사회에서 우수 협력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해외에서 참가 희망자가 급증하는 등 한국형 북극협력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4회째를 맞는 북극아카데미가 미래의 북극 정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 간 교류와 이해를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자, 우리나라와 북극국가 간 인적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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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북극 미래 세대와의 교류협력의 장 마련
담당부서 극지연구센터 보도일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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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우리나라와 북극권 국가의 미래 세대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장인 ‘제4회 북극 아카데미'를 7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열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북극 아카데미’는 아시아 옵서버 국가 최초로 2015년부터 매년 북극권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고 있는 북극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KMI와 북극대학*(U-Arctic)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 이번 북극 아카데미에는 북극이사회 8개 회원국에서 18개 대학 소속 2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8개 대학에서 1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는 등 총 3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할 예정이다.
 * 북극대학(U-Arctic): 180여개 대학·연구기관으로 구성된 북극권 최대의 학술교류네트워크


□ 이번 북극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주한 노르웨이와 덴마크 대사를 포함해 핀란드․캐나다 대사관에서 직접 각국의 북극정책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북극 거버넌스, 북극과 기후변화, 북극과학, 북극과 혁신, 북극해운 등 북극 관련 다양한 주제에 관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북극과 국내 학생들이 직접 북극문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 이 외에도 북극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극지연구소, 대우해양조선,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우리나라의 극지·해양 관련 인프라와 연구 시설 및 기관을 소개할 예정이며, 고궁 방문, 태권도 체험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 북극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KMI와 U-Arctic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온라인으로 북극 관련 정보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자에게는 향후 북극 관련 국제행사에 초청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기준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북극아카데미는 북극이사회와 북극대학 이사회에서 우수 협력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해외에서 참가 희망자가 급증하는 등 한국형 북극협력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4회째를 맞는 북극아카데미가 미래의 북극 정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 간 교류와 이해를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자, 우리나라와 북극국가 간 인적교류와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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