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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세계해사대학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해사안전연구실 보도일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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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세계해사대학(WMU, World Maritime University)와 공동으로 6월 28일(목) ‘제3회 KMI-WMU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해사산업(Maritime Industry) 분야의 4차산업을 대비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관련 디지털 혁신 및 교육·비지니스 모델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이 날 세계해사대학의 클레오파트라 총장을 비롯한 4명의 교수진을 비롯하여 코펜하게 비즈니스 스쿨의 헨리크 솜 프라이스 교수(Prof. Henrik Somn-Fries), 롤스 로이스(Rolls-Royce)의 스베인 크레벤(Svein Kleven) 부사장, 한국해양대학교의 박진수 교수 등 산·학·연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 약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환영사와 세계해사대학의 클레오파트의 축사에 이어 3가지 주제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 첫 번째 세션은 ‘Maritime Transport 4.0’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신테프 오션(SINTEF OCEAN) 오늘푸 얀 루드세스(Ørnulf Jan Rǿdseth) 전문연구원 ‘Shipping 4.0 – Digitalization, Autonomu and Technical Innovation’, △ 유엠에스 스켈달(UMS SKELDAR) 데이비드 윌리엄(David Willems) 사업개발 부장 ‘Solution for Sulphur Monitoring’,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Policy Implications and Perspectives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MASS)’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국제동향 분석을 통한 해사산업 전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두 번째 세션은 ‘Maritime Education 4.0’이라는 주제로 2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세계해사대학 마이클 마뉴엘(Michael Manuel) 교수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 in a Technological Society’ △ 한국해양대학교 박진수 교수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 and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Focusing on Deck Officers)’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 선박 도입에 따른 인력양성과 교육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마지막 세션은 ‘Maritime Business 4.0’이라는 주제로 2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코펜하게 비즈니스 스쿨(Copenhagen Business School) 헨리크 솜 프라이스(Henrik Sornn-Friese) ‘Maritime Industry 4.0 : Business Model Innovation – Why, When, How?’ △ 롤스 로이스(Rolls-Royce) 스베인 크레벤(Svein Kleven) 부사장 ‘Rolls-Royce Marine – Navigating our digital transformation’순으로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이 해사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특히 금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발표자가 디지털 혁명으로 대표되는 제4차산업혁명이 해양 분야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고 있는지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해양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세계해사대학의 국제 세미나는 2016년 ‘IMO 회원국감사제도으 이행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세미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전세계 각국의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 금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세계해사대학을 비롯한 전세계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제4차산업혁명을 위한 해사산업 정책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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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세계해사대학 세미나 개최
담당부서 해사안전연구실 보도일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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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세계해사대학(WMU, World Maritime University)와 공동으로 6월 28일(목) ‘제3회 KMI-WMU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해사산업(Maritime Industry) 분야의 4차산업을 대비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관련 디지털 혁신 및 교육·비지니스 모델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이 날 세계해사대학의 클레오파트라 총장을 비롯한 4명의 교수진을 비롯하여 코펜하게 비즈니스 스쿨의 헨리크 솜 프라이스 교수(Prof. Henrik Somn-Fries), 롤스 로이스(Rolls-Royce)의 스베인 크레벤(Svein Kleven) 부사장, 한국해양대학교의 박진수 교수 등 산·학·연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 약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세미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환영사와 세계해사대학의 클레오파트의 축사에 이어 3가지 주제의 세션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 첫 번째 세션은 ‘Maritime Transport 4.0’이라는 주제로 3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신테프 오션(SINTEF OCEAN) 오늘푸 얀 루드세스(Ørnulf Jan Rǿdseth) 전문연구원 ‘Shipping 4.0 – Digitalization, Autonomu and Technical Innovation’, △ 유엠에스 스켈달(UMS SKELDAR) 데이비드 윌리엄(David Willems) 사업개발 부장 ‘Solution for Sulphur Monitoring’,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한선 실장 ‘Policy Implications and Perspectives of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MASS)’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국제동향 분석을 통한 해사산업 전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두 번째 세션은 ‘Maritime Education 4.0’이라는 주제로 2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세계해사대학 마이클 마뉴엘(Michael Manuel) 교수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 in a Technological Society’ △ 한국해양대학교 박진수 교수 ‘Maritime Autonomous Surface Ship and Maritime Education and Training(Focusing on Deck Officers)’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율운항 선박 도입에 따른 인력양성과 교육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마지막 세션은 ‘Maritime Business 4.0’이라는 주제로 2명이 발표를 하였다. 주제 발표는 △ 코펜하게 비즈니스 스쿨(Copenhagen Business School) 헨리크 솜 프라이스(Henrik Sornn-Friese) ‘Maritime Industry 4.0 : Business Model Innovation – Why, When, How?’ △ 롤스 로이스(Rolls-Royce) 스베인 크레벤(Svein Kleven) 부사장 ‘Rolls-Royce Marine – Navigating our digital transformation’순으로 진행됐다. 이 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이 해사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특히 금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발표자가 디지털 혁명으로 대표되는 제4차산업혁명이 해양 분야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오고 있는지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해양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세계해사대학의 국제 세미나는 2016년 ‘IMO 회원국감사제도으 이행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1회 세미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전세계 각국의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 금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세계해사대학을 비롯한 전세계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제4차산업혁명을 위한 해사산업 정책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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