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한-후베이 물류협력 방안 및 미래 전략 공유(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
담당부서 중국연구센터 보도일 2022-10-06
파일

KMI, 한-후베이 물류협력 방안과 미래 전략 공유

- 한중수교 30년 기념 「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9월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 중국 후베이성 정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후베이성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의 해운·항만·물류·제조 부문 공공기관, 기업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한국 측과 중국 측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 측에서는 △이상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장의 ‘한-후베이 무역 30년 회고와 전망’ △류시춘 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장의 ‘부산항-후베이성 물류협력 확대방안’ 발표가 있었다. 중국 측에서는 △친준원(秦尊文) 후베이성 일대일로 신민간경제연구원장의 ‘후베이성 14·5 물류발전 계획 및 한중 협력’ △장용(张勇) 시노트란스후베이유한책임회사 총경리의 ‘부산-우한 근해 컨테이너 직항노선 운영현황’ △다이광원(戴光文) 우한한오우국제물류유한회사 회장의 ‘중국-유럽 화물열차(창장호) 운영현황’ 발표가 있었다.


김종덕 KMI 원장은 “이번 포럼이 한중 양국의 공급망 안정이라는 시급한 과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양국 기업간, 산업간 협력을 가일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후베이성과 우한은 중국의 중삼각(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 발전, 그 중에서도 장강중류 도시권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오며 중국은 물론, 한국으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부산항과 우한 양뤄(阳逻)항 간 강해(江海) 직항로가 개통되었고, 올해 7월에는 우한발 중-유럽 화물열차를 활용한 ‘부산-우한-유럽’ 해상-철도 복합운송 서비스가 개통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및 우한을 통한 제3국 진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한-후베이 물류협력 방안 및 미래 전략 공유(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
담당부서 중국연구센터 보도일 2022-10-06
파일

KMI, 한-후베이 물류협력 방안과 미래 전략 공유

- 한중수교 30년 기념 「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9월 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 중국 후베이성 정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한-후베이 물류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후베이성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물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의 해운·항만·물류·제조 부문 공공기관, 기업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한국 측과 중국 측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 측에서는 △이상훈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경사무소장의 ‘한-후베이 무역 30년 회고와 전망’ △류시춘 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장의 ‘부산항-후베이성 물류협력 확대방안’ 발표가 있었다. 중국 측에서는 △친준원(秦尊文) 후베이성 일대일로 신민간경제연구원장의 ‘후베이성 14·5 물류발전 계획 및 한중 협력’ △장용(张勇) 시노트란스후베이유한책임회사 총경리의 ‘부산-우한 근해 컨테이너 직항노선 운영현황’ △다이광원(戴光文) 우한한오우국제물류유한회사 회장의 ‘중국-유럽 화물열차(창장호) 운영현황’ 발표가 있었다.


김종덕 KMI 원장은 “이번 포럼이 한중 양국의 공급망 안정이라는 시급한 과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양국 기업간, 산업간 협력을 가일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후베이성과 우한은 중국의 중삼각(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 발전, 그 중에서도 장강중류 도시권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오며 중국은 물론, 한국으로부터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부산항과 우한 양뤄(阳逻)항 간 강해(江海) 직항로가 개통되었고, 올해 7월에는 우한발 중-유럽 화물열차를 활용한 ‘부산-우한-유럽’ 해상-철도 복합운송 서비스가 개통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및 우한을 통한 제3국 진출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 읽기
이전글 KMI, 한국항만협회와 항만산업 발전 선도 및 상호 기술교류·협력 약속
다음글 KMI, 한국원양산업협회·한국수산무역협회와 업무협약식 및 수산 CEO 세미나 개최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