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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해운업경기실사지수(해운업BSI)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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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2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7p 하락한 82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시장 수급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하락한 82(전월비-7)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증가에 따라 SCFI가 전월대비 65p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4p 하락한 82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82%는 ‘보통’, 18%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나, 스크러버 설치를 위해 휴항하는 선박 수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한  91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19%는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 53%는 보통, 28%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1,857p 상승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하락한 78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4%는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 70%는 보통, 26%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99, 자금사정은 3p 하락한 92, 매출은 6p 하락한 83, 구인사정은 전기대비 1p 하락한 92, 투자는 5p 하락한 89를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 부문 채산성은 각각 100, 103, 100을 기록,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컨테이너 부문 자금사정은 100을 기록했으며 유조선 부문 매출은 113을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5%), 물동량 부족(19%), 경쟁심화(11%), 유가 등 원자재 가격(11%)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20년 1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90으로 응답기업 83개사 중 5%인 4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76, 건화물선 88, 유조선 83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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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해운업경기실사지수(해운업BSI)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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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19년 12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7p 하락한 82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시장 수급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전월대비 하락한 82(전월비-7)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공급량 증가에 따라 SCFI가 전월대비 65p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4p 하락한 82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82%는 ‘보통’, 18%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나, 스크러버 설치를 위해 휴항하는 선박 수 증가로 인해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상승한  91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19%는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 53%는 보통, 28%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11,857p 상승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4p 하락한 78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4%는 12월 업황에 대해 ‘좋다’, 70%는 보통, 26%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99, 자금사정은 3p 하락한 92, 매출은 6p 하락한 83, 구인사정은 전기대비 1p 하락한 92, 투자는 5p 하락한 89를 기록했다.
   ❍ 반면 컨테이너, 건화물, 유조선 부문 채산성은 각각 100, 103, 100을 기록,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컨테이너 부문 자금사정은 100을 기록했으며 유조선 부문 매출은 113을 기록했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25%), 물동량 부족(19%), 경쟁심화(11%), 유가 등 원자재 가격(11%)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20년 1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90으로 응답기업 83개사 중 5%인 4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76, 건화물선 88, 유조선 83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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