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 개최
담당부서 경제전략연구본부 보도일 2022-06-30
파일

KMI,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개최

- 초격차 해양수산 혁신 성장을 위한 공유와 창의적 논의의 장 마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은 6월 29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부산일보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은 신정부의 ‘초격차’ 국정과제*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정과제 24) 미래전략산업의 초(超)격차 확보, (국정과제 75)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 


개회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도덕희 해양대학교 총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형태 삼성 SDS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경제·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신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초격차 전략과 연계해서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초격차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성공사례 공유하고 우리나라 혁신 경제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선도자 역할이 중요함”을 언급하였고,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다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초격차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수산의 통합적 선도적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며 “부산은 해양스마트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 초격차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가고 바다를 연결한 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 국가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개회식에 이어 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가 ‘혁신, 초격차,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고립됨 없이, 이웃 국가의 변화와 혁신에 민감해야 한다”며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초격차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생존 전략임을 언급하였다. 


이후 김종덕 KMI 원장이 패널 토론 좌장을 맡아 해양 수산 분야 초격차 혁신성장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패널로는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김형태 삼성SDS 상임고문, 김대영 KAIST 교수, 그리고 기조강연을 맡은 박희재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현재 많은 대학에서도 기술과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정학(tech-politics)’적 관점에서 글로벌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해양수산 분야 연구계의 R&D, 산업계, 교육·인재개발을 하는 대학계의 종합적인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창의적 선도자 역할을 할 시점이며 초격차 생태계 구축과 상호협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KIOST가 선행적으로 해양수산 분야 초격차 기술개발, 해양산업 리드형 기술 개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형태 삼성SDS 상임고문은 “21세기 들어 산업간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지금 산업계의 현상이며, 스마트한 물류 기업으로의 변화가 물류업계의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우리 물류 선사가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해야 하며 고객서비스 관점에서의 체질 개선 및 M&A를 통해 글로벌 선도가 가능함을 언급하였다. 


김대영 KAIST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초격차 실현을 위한 핵심 국제표준 기구의 법안과 규정 숙지”를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과 대학 연구소뿐만 아니라 국제표준연구그룹과의 협력이 중요함을 언급하였다. 


마무리로 박희재 서울대 교수는 “기업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며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핵심임”을 언급하였다.


김종덕 KMI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사례를 해양수산 분야에 참고하기 위한 체계적 노력을 계속하겠다. 나아가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이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해양수산 분야 글로벌 초격차 기업이 나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소통의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 개최
담당부서 경제전략연구본부 보도일 2022-06-30
파일

KMI,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개최

- 초격차 해양수산 혁신 성장을 위한 공유와 창의적 논의의 장 마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은 6월 29일 오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제1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부산일보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으로 후원했다.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은 신정부의 ‘초격차’ 국정과제*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정과제 24) 미래전략산업의 초(超)격차 확보, (국정과제 75)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 


개회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도덕희 해양대학교 총장,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형태 삼성 SDS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경제·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신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초격차 전략과 연계해서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초격차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성공사례 공유하고 우리나라 혁신 경제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양수산 분야의 선도자 역할이 중요함”을 언급하였고,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바다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초격차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과감한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수산의 통합적 선도적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며 “부산은 해양스마트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해양수산 초격차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가고 바다를 연결한 나라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고 강조하고,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 국가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임을 강조하였다. 


개회식에 이어 기조강연에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가 ‘혁신, 초격차,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을 통해 “국제적으로 고립됨 없이, 이웃 국가의 변화와 혁신에 민감해야 한다”며 “혁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초격차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생존 전략임을 언급하였다. 


이후 김종덕 KMI 원장이 패널 토론 좌장을 맡아 해양 수산 분야 초격차 혁신성장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패널로는 장영수 부경대학교 총장,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 김형태 삼성SDS 상임고문, 김대영 KAIST 교수, 그리고 기조강연을 맡은 박희재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현재 많은 대학에서도 기술과 혁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정학(tech-politics)’적 관점에서 글로벌 네트워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해양수산 분야 연구계의 R&D, 산업계, 교육·인재개발을 하는 대학계의 종합적인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김웅서 KIOST 원장은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창의적 선도자 역할을 할 시점이며 초격차 생태계 구축과 상호협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KIOST가 선행적으로 해양수산 분야 초격차 기술개발, 해양산업 리드형 기술 개발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형태 삼성SDS 상임고문은 “21세기 들어 산업간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지금 산업계의 현상이며, 스마트한 물류 기업으로의 변화가 물류업계의 과제”임을 강조하였다. 나아가 우리 물류 선사가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해야 하며 고객서비스 관점에서의 체질 개선 및 M&A를 통해 글로벌 선도가 가능함을 언급하였다. 


김대영 KAIST 교수는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초격차 실현을 위한 핵심 국제표준 기구의 법안과 규정 숙지”를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민간기업과 대학 연구소뿐만 아니라 국제표준연구그룹과의 협력이 중요함을 언급하였다. 


마무리로 박희재 서울대 교수는 “기업이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며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핵심임”을 언급하였다.


김종덕 KMI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초격차 사례를 해양수산 분야에 참고하기 위한 체계적 노력을 계속하겠다. 나아가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이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응하고, 해양수산 분야 글로벌 초격차 기업이 나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소통의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다음글 읽기
이전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다음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