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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1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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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1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10p 하락한 72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IMO 환경규제 개시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2020년 1월 해운업 BSI는 전월대비 10p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106p 상승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1p 하락한 71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71%는 ‘보통’, 29%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임상승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지수가 하락한 것은 운임에 저유황유 사용에 따른 유류할증료가 반영되어 선사가 실질 운임 인상을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594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1p 하락한  70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3%는 11월 업황에 대해 ‘좋다’, 64%는 ‘보통’, 3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9,393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4p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1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74%는 ‘보통’, 26%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21p 하락한 78, 자금사정은 11p 하락한 81, 매출은 1p 하락한 82를 기록하면서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컨테이너 부문 매출은 각각 100을 기록,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물동량 부족(23%), 원자재가격(23%), 불확실한 경제상황(19%)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20년 2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77로 응답기업 83개사 중 2%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72%는 ’보통‘, 25%는 ’나쁘다‘고 응답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65(좋음 0%, 보통 65%, 나쁨 35%), 건화물선 82(좋음 3%, 보통 76%, 나쁨 21%), 유조선 74(좋음 0%, 보통 74%, 나쁨 26%)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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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1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담당부서 해운정책연구실 보도일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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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2020년 1월 해운업 경기실사지수(해운업 BSI) 조사 결과 발표
- 전월 대비 10p 하락한 72 기록 -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IMO 환경규제 개시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2020년 1월 해운업 BSI는 전월대비 10p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 컨테이너 부문은 SCFI가 전월대비 106p 상승했으나,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11p 하락한 71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기업 중 1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71%는 ‘보통’, 29%는 ‘나쁘다’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임상승에도 불구하고 체감경기지수가 하락한 것은 운임에 저유황유 사용에 따른 유류할증료가 반영되어 선사가 실질 운임 인상을 체감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건화물 부문은 BDI가 전월대비 594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21p 하락한  70을 기록했다. 건화물선 기업 중 3%는 11월 업황에 대해 ‘좋다’, 64%는 ‘보통’, 33%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유조선 부문은 VLCC 운임이 전월대비 9,393p 하락하면서 체감경기지수는 전월대비 4p 하락한 74를 기록했다. 유조선 기업 중 1월 업황에 대해 ‘좋다’고 응답한 기업은 한곳도 없었으며, 74%는 ‘보통’, 26%는 ‘나쁘다’라고 응답했다. 

   

□ 경영부문에서는 채산성은 전월대비 21p 하락한 78, 자금사정은 11p 하락한 81, 매출은 1p 하락한 82를 기록하면서 전 항목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컨테이너 부문 매출은 각각 100을 기록,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선사의 주요한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물동량 부족(23%), 원자재가격(23%), 불확실한 경제상황(19%) 순으로 나타났다.

 

□ (전망) ‘20년 2월 해운업 BSI 전망치는 77로 응답기업 83개사 중 2%인 2개사만이 다음 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72%는 ’보통‘, 25%는 ’나쁘다‘고 응답했다.
   ❍ 또한 업종별로는 컨테이너선 65(좋음 0%, 보통 65%, 나쁨 35%), 건화물선 82(좋음 3%, 보통 76%, 나쁨 21%), 유조선 74(좋음 0%, 보통 74%, 나쁨 26%)을 기록했다.


  ※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운·물류연구본부 박성화 전문연구원(051-797-4614, kmibsi@kmi.re.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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