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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공모
담당부서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 보도일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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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현장에서 직접 현안을 해결한다,

KMI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 2022년「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제안서 공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2022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KMI Sea-Grant)는 ‘지역이 묻고, 찾고, 푸는’ 해양수산 지역현안 연구를 모토로, 지역의 전문가들이 직접 바다 현장의 이슈를 발굴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도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주제는 해양수산 분야의 지역발전을 다루는 어떤 주제든 가능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중점 지원한다. 2022년 우리바다 현장연구에 선정된 12개 연구팀에는 6개월간 각 4백만 원을 지원하고, 최종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건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상장(KMI 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전문가는 누구나 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기간은 3월 30일(수) 18시까지며, 접수방법은 KMI 홈페이지(https://www.kmi.re.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접수방법 및 서식은 [붙임1] 공고문 참조


KMI는 2018년부터 지역발전 논문 공모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현장 연구를 개척해 왔다. 올해는 공모 5년차를 맞아 연구성과를 질적으로 제고하며, 지역 주도의 현장연구를 강화하고자 사업명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기존 KMI Sea-Grant)로 변경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현장체감형 연구와 지역 주도의 현안 발굴·해결을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성과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KMI 멘토단 신규 운영과 현장연구+ 사업 등 후속 공동연구의 체계화로 현안분석의 전문성과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지금까지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지역의 해양수산 현안 해결, 현장연구에 대한 관심도 제고, 중앙과 지역의 정책연구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서 왔다. 이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197건의 제안서 중 43건을 선별하여 연안·해양 지역현안 연구를 지원했으며, 25건을 학술지 논문으로 게재하고 4건의 정책사업을 개발했다. 공동 및 후속연구로 이어진 과제는 해양관광, 항만재생, 어촌사회, 연안인구, 연안 지역지표, 섬 생태, 해양쓰레기 등 13건에 이른다. 연구제안서 접수 건 수도 2018년 33건, 2019년 42건, 2020년 59건, 2021년 63건으로 늘며 지역 전문가들의 활발한 참여를 방증한다. 또한 지역대학과 대학원생의 연구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진연구자 발굴을 통해 중장기적인 지역 해양수산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18~2021년 연구과제 목록 및 성과는 [붙임2] 참조


현장연구의 주제도 연차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018년에는 해양환경, 항만·물류, 수산·양식, 해양문화 등 바다현장의 다채로운 지역이슈를 분석했고, 2019년에는 후속연구를 통해 연구주제를 심화하고 어촌민박 등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화 방안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미세먼지, 친환경 선박, 청년, 해양치유, 섬 등 트렌디한 지역현안이 제시되어 시의성 높은 성과를 도출했다. 이어 2021년에는 여객운송, 해상풍력, 해양관광, 어촌공간, 연안인구 분야 다양한 지역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KMI와 협력·공동연구를 추진하거나 구상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지역현안에 더해 해양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연안주민의 삶의 질, 청년 해양관광, 바다 일자리, 섬마을 활성화 등 참신하고 현장성 높은 지역혁신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MI 김종덕 원장은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바다 가까이에서 지역혁신과 국민 삶의 질을 연구하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해양수산 현장·현안 연구를 이끌어 왔다. 올해에는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바다 현장 구석구석의 이슈가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현장연구 플러스 사업, KMI 멘토단 운영 등 원내 연구와의 연계체계도 공고히 하고자 한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연구를 강화하는 올해 사업에 다양한 분야 전문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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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공모
담당부서 지역경제·관광문화연구실 보도일 2022-03-17
파일

바다 현장에서 직접 현안을 해결한다,

KMI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

- 2022년「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제안서 공모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2022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KMI Sea-Grant)는 ‘지역이 묻고, 찾고, 푸는’ 해양수산 지역현안 연구를 모토로, 지역의 전문가들이 직접 바다 현장의 이슈를 발굴하고 분석하여 대안을 도출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주제는 해양수산 분야의 지역발전을 다루는 어떤 주제든 가능하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를 중점 지원한다. 2022년 우리바다 현장연구에 선정된 12개 연구팀에는 6개월간 각 4백만 원을 지원하고, 최종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건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상장(KMI 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 연구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에 소속된 전문가는 누구나 이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기간은 3월 30일(수) 18시까지며, 접수방법은 KMI 홈페이지(https://www.kmi.re.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접수방법 및 서식은 [붙임1] 공고문 참조


KMI는 2018년부터 지역발전 논문 공모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현장 연구를 개척해 왔다. 올해는 공모 5년차를 맞아 연구성과를 질적으로 제고하며, 지역 주도의 현장연구를 강화하고자 사업명을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기존 KMI Sea-Grant)로 변경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현장체감형 연구와 지역 주도의 현안 발굴·해결을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성과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KMI 멘토단 신규 운영과 현장연구+ 사업 등 후속 공동연구의 체계화로 현안분석의 전문성과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한다. 


지금까지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지역의 해양수산 현안 해결, 현장연구에 대한 관심도 제고, 중앙과 지역의 정책연구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서 왔다. 이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197건의 제안서 중 43건을 선별하여 연안·해양 지역현안 연구를 지원했으며, 25건을 학술지 논문으로 게재하고 4건의 정책사업을 개발했다. 공동 및 후속연구로 이어진 과제는 해양관광, 항만재생, 어촌사회, 연안인구, 연안 지역지표, 섬 생태, 해양쓰레기 등 13건에 이른다. 연구제안서 접수 건 수도 2018년 33건, 2019년 42건, 2020년 59건, 2021년 63건으로 늘며 지역 전문가들의 활발한 참여를 방증한다. 또한 지역대학과 대학원생의 연구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신진연구자 발굴을 통해 중장기적인 지역 해양수산 연구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18~2021년 연구과제 목록 및 성과는 [붙임2] 참조


현장연구의 주제도 연차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다. 사업 첫 해인 2018년에는 해양환경, 항만·물류, 수산·양식, 해양문화 등 바다현장의 다채로운 지역이슈를 분석했고, 2019년에는 후속연구를 통해 연구주제를 심화하고 어촌민박 등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화 방안을 제안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미세먼지, 친환경 선박, 청년, 해양치유, 섬 등 트렌디한 지역현안이 제시되어 시의성 높은 성과를 도출했다. 이어 2021년에는 여객운송, 해상풍력, 해양관광, 어촌공간, 연안인구 분야 다양한 지역과 기관의 전문가들이 KMI와 협력·공동연구를 추진하거나 구상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기존의 지역현안에 더해 해양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연안주민의 삶의 질, 청년 해양관광, 바다 일자리, 섬마을 활성화 등 참신하고 현장성 높은 지역혁신 아이디어가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MI 김종덕 원장은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은 바다 가까이에서 지역혁신과 국민 삶의 질을 연구하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해양수산 현장·현안 연구를 이끌어 왔다. 올해에는 ‘우리바다 현장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바다 현장 구석구석의 이슈가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현장연구 플러스 사업, KMI 멘토단 운영 등 원내 연구와의 연계체계도 공고히 하고자 한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연구를 강화하는 올해 사업에 다양한 분야 전문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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