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중심항만 전략점검과 새로운 정책 모색
해양수산개발원(KMI), 27일 코엑스에서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강종희)은 10월 27일(화)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장보고홀)에서 ‘물류중심항만 전략의 점검과 새로운 정책모색 세미나’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KMI는 동북아물류중심화 전략에 따라 추진된 물류중심항만 중점 육성 정책에 대한 추진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리나라 항만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 모색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물류중심항만정책의 내용과 평가’(김형태 KMI 연구심의역), ‘물류중심항만정책에 대한 물류 수요자의 인식’(이충배 중앙대 교수), ‘동북아 주요국의 중심항만 전략과 시사점’(백종실 평택대 교수),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기업유치 현황과 향후 과제’(이정윤 한국교통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주제 발표와 더불어 각계 물류전문가들과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KMI는 강종희 원장의 방침에 따라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정책 평가와 해양물류 선진화 정책과제’(연구책임자 김형태 연구심의역)를 중점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동북아 물류중심항만 정책의 평가와 향후 추진 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