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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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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3월 기준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3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2월 KMI-FPPI, 전월보다 5.8% 하락한 179.9
2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월의 190.9(확정치)에 비해 5.8% 하락한 179.9(잠정치)를 기록하였다. 2월은 1월에 비해 기상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연근해어업 대부분의 업종에서 출어가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가자미, 참조기, 문어, 병어, 갈치, 고등어의 생산이 호조를 이뤄 평균 위판단가는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며, 이것이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견인하였다.

3월 지수, 전월보다 10.3% 상승한 198.3
2011년 3월의 KMI-FPPI는 198.3(잠정치)으로 전월 대비 10.3%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3월에는 건멸치, 문어, 병어를 제외한 대부분 어종의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약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예년에 비해 위판물량 자체가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일부 업종에서는 휴어기(오징어), 출어일수 저조(가자미), 수온 저하(꽃게) 등이 어획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 동월(2010년 3월) 지수가 175.5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3.0%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2011년 3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2월의 KMI-APPI, 전월보다 1.7% 하락한 127.4
2011년 2월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7.4(확정치)로서 전월의 129.6보다 1.7% 하락하였다. 이는 품질 저하로 인해 김과 굴의 가격 하락폭이 컸고, 조피볼락, 전복 등의 가격도 소폭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다만 넙치의 경우, 산지 출하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월 지수, 전월보다 1.9% 상승한 129.8
3월의 KMI-APPI는 129.8(잠정치)로서 지난 달보다 1.9% 상승하였다. 이는 넙치 생산자들이 출하를 줄이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반면 김과 굴은 어기 종료를 얼마 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조피볼락은 출하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였다. 전복 가격은 혼조세를 보이면서 다소 하락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한편 일본 지진 여파로 넙치, 전복 등의 일본 수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어류와 굴의 가격은 작년보다 크게 상승한 반면, 전복과 김 가격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월 지수는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지사항
  - 지난 3월까지 양식 수산물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전망치를 발표했으나, 보다 나은 정보제공을 위해 4월부터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넙치, 전복 등의 출하량이 각각 전월보다 7.6%, 14.6% 감소하였습니다. 일본 내 수요 회복이 더딜 경우, 이들 품목의 수출량 감소폭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일본 지진 영향에 따른 수산물 수출입 동향은 변동사항 발생 시 관련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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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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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3월 기준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3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2월 KMI-FPPI, 전월보다 5.8% 하락한 179.9
2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월의 190.9(확정치)에 비해 5.8% 하락한 179.9(잠정치)를 기록하였다. 2월은 1월에 비해 기상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연근해어업 대부분의 업종에서 출어가 비교적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가자미, 참조기, 문어, 병어, 갈치, 고등어의 생산이 호조를 이뤄 평균 위판단가는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며, 이것이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견인하였다.

3월 지수, 전월보다 10.3% 상승한 198.3
2011년 3월의 KMI-FPPI는 198.3(잠정치)으로 전월 대비 10.3%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3월에는 건멸치, 문어, 병어를 제외한 대부분 어종의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약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으나 예년에 비해 위판물량 자체가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일부 업종에서는 휴어기(오징어), 출어일수 저조(가자미), 수온 저하(꽃게) 등이 어획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 동월(2010년 3월) 지수가 175.5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3.0%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2011년 3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2월의 KMI-APPI, 전월보다 1.7% 하락한 127.4
2011년 2월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7.4(확정치)로서 전월의 129.6보다 1.7% 하락하였다. 이는 품질 저하로 인해 김과 굴의 가격 하락폭이 컸고, 조피볼락, 전복 등의 가격도 소폭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다만 넙치의 경우, 산지 출하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월 지수, 전월보다 1.9% 상승한 129.8
3월의 KMI-APPI는 129.8(잠정치)로서 지난 달보다 1.9% 상승하였다. 이는 넙치 생산자들이 출하를 줄이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반면 김과 굴은 어기 종료를 얼마 두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조피볼락은 출하 증가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였다. 전복 가격은 혼조세를 보이면서 다소 하락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한편 일본 지진 여파로 넙치, 전복 등의 일본 수출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어류와 굴의 가격은 작년보다 크게 상승한 반면, 전복과 김 가격이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월 지수는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지사항
  - 지난 3월까지 양식 수산물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전망치를 발표했으나, 보다 나은 정보제공을 위해 4월부터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넙치, 전복 등의 출하량이 각각 전월보다 7.6%, 14.6% 감소하였습니다. 일본 내 수요 회복이 더딜 경우, 이들 품목의 수출량 감소폭이 더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일본 지진 영향에 따른 수산물 수출입 동향은 변동사항 발생 시 관련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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