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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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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1월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등을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2월의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1월의 KMI-APPI, 전월보다 5.0% 상승한 126.6 
2011년 1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6.6(잠정치)으로 전월의 120.6(확정치)보다 5.0% 상승했다. 이는 김과 어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공급 감소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상승했고, 김은 서해안 지역의 작황이 1월에도 좋지 않아 가격이 상승했다. 패류의 경우 전복은 설 명절로 인해 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나 굴은 하락했다. 

2011년 2월 지수, 전월과 비슷한 수준 전망
패류와 넙치 가격이 하락하겠으나, 김과 조피볼락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2월의 KMI-APPI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패류의 경우, 전복과 굴이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어류의 경우에는 넙치 가격은 하락하겠으나 조피볼락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가격은 서해안 지역의 작황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이달에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2월 지수가 4.0%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김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작년보다 하락했고, 전복 또한 작년보다 출하 대기 물량이 많아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0년 12월 KMI-FPPI, 전월보다 0.5% 상승한 164.7
12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1월의 163.9(확정치)에 비해 소폭 상승한 164.7(잠정치)을 기록하였다. 11월 이후부터 한반도 전 해역에서 계속된 강풍, 한파 등의 영향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병어, 붕장어의 위판단가가 12월에도 강세를 보였다.

2011년 1월 지수, 전월보다 22.3% 상승한 201.5
2011년 1월의 KMI-FPPI는 201.5(잠정치)로 전월 대비 22.3%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1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기상 악화의 영향이 계속 이어져 전국 대부분의 연근해 업종에서 조업이 예년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이와 더불어 설 명절 수산물 수요 증가 요인까지 더해져 가자미, 갈치, 문어, 병어, 참조기, 건멸치 등의 어종을 중심으로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였다. 전년 동월(2010년 1월) 지수가 123.4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63.4%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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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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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1월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등을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2월의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1월의 KMI-APPI, 전월보다 5.0% 상승한 126.6 
2011년 1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26.6(잠정치)으로 전월의 120.6(확정치)보다 5.0% 상승했다. 이는 김과 어류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공급 감소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상승했고, 김은 서해안 지역의 작황이 1월에도 좋지 않아 가격이 상승했다. 패류의 경우 전복은 설 명절로 인해 가격이 다소 상승했으나 굴은 하락했다. 

2011년 2월 지수, 전월과 비슷한 수준 전망
패류와 넙치 가격이 하락하겠으나, 김과 조피볼락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2월의 KMI-APPI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패류의 경우, 전복과 굴이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어류의 경우에는 넙치 가격은 하락하겠으나 조피볼락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가격은 서해안 지역의 작황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이달에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2월 지수가 4.0%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김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작년보다 하락했고, 전복 또한 작년보다 출하 대기 물량이 많아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0년 12월 KMI-FPPI, 전월보다 0.5% 상승한 164.7
12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1월의 163.9(확정치)에 비해 소폭 상승한 164.7(잠정치)을 기록하였다. 11월 이후부터 한반도 전 해역에서 계속된 강풍, 한파 등의 영향으로 조업이 부진하여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병어, 붕장어의 위판단가가 12월에도 강세를 보였다.

2011년 1월 지수, 전월보다 22.3% 상승한 201.5
2011년 1월의 KMI-FPPI는 201.5(잠정치)로 전월 대비 22.3%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1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기상 악화의 영향이 계속 이어져 전국 대부분의 연근해 업종에서 조업이 예년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이와 더불어 설 명절 수산물 수요 증가 요인까지 더해져 가자미, 갈치, 문어, 병어, 참조기, 건멸치 등의 어종을 중심으로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였다. 전년 동월(2010년 1월) 지수가 123.4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63.4%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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