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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생산자 가격은 소폭 하락 연근해수산물 생산자가격은 큰폭 하락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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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생산자 가격은 소폭 하락
연근해수산물 생산자가격은 큰폭 하락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물 생산자 가격지수 발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월간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를 발표하였다. 이 지수를 통해 우리나라 양식수산물과 연근해수산물의 생산자 가격에 대한 변동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사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0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1.2% 하락한 139.7 
8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39.7(잠정치)로서, 전월의 141.4(확정치)보다 1.2% 하락했다. 이는 8월 들어 비브리오 패혈증에 의한 사고로 인해 양식 어류의 소비가 감소했고, 말복 이후 전복 소비 또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여름철 고수온기는 다른 계절보다 양식 어패류 출하가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수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2010년 9월 지수, 전월보다 0.7% 하락 예상
9월의 KMI-APPI는 전월보다 0.7%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9월 초에도 비브리오 패혈증 사고가 발생했고, 잦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양식 어류 수요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추석 특수로 인해 전복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상되나, 전반적인 지수는 양식 어류 가격 약세로 인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에는 작년 지수와 차이가 더욱 줄어들어, 작년 동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9월 KMI-APP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진우 연구원(02-2105-4937)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KMI-FPPI, 전월보다 21.0% 하락한 175.3
7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6월의 221.9(확정치)에 비해 21.0% 하락한 175.3(잠정치)을 기록하였다. 7월 들어 낙지, 꽃게(금어기)는 어획량 감소로 위판단가가 크게 상승한 반면, 갈치, 고등어, 멸치, 병어, 오징어, 참조기는 어획량이 늘어남에 따라 위판단가가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년 동월 수준(170.3)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8월 지수, 전월보다 15.9% 하락한 147.3
8월의 KMI-FPPI는 147.3(잠정치)으로 7월 대비 15.9%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8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갈치, 고등어, 꽃게, 멸치, 병어, 삼치 등 주요 연근해 어종의 위판단가는 7월에 이어 계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다만, 오징어는 동해안 냉수대 형성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 KMI-FPP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헌동 책임연구원(02-2105-2749)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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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생산자 가격은 소폭 하락 연근해수산물 생산자가격은 큰폭 하락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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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수산물 생산자 가격은 소폭 하락
연근해수산물 생산자가격은 큰폭 하락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물 생산자 가격지수 발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월간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를 발표하였다. 이 지수를 통해 우리나라 양식수산물과 연근해수산물의 생산자 가격에 대한 변동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사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0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1.2% 하락한 139.7 
8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39.7(잠정치)로서, 전월의 141.4(확정치)보다 1.2% 하락했다. 이는 8월 들어 비브리오 패혈증에 의한 사고로 인해 양식 어류의 소비가 감소했고, 말복 이후 전복 소비 또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여름철 고수온기는 다른 계절보다 양식 어패류 출하가 줄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수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2010년 9월 지수, 전월보다 0.7% 하락 예상
9월의 KMI-APPI는 전월보다 0.7%정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9월 초에도 비브리오 패혈증 사고가 발생했고, 잦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양식 어류 수요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추석 특수로 인해 전복 가격의 강보합세가 예상되나, 전반적인 지수는 양식 어류 가격 약세로 인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9월에는 작년 지수와 차이가 더욱 줄어들어, 작년 동월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9월 KMI-APP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진우 연구원(02-2105-4937)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KMI-FPPI, 전월보다 21.0% 하락한 175.3
7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6월의 221.9(확정치)에 비해 21.0% 하락한 175.3(잠정치)을 기록하였다. 7월 들어 낙지, 꽃게(금어기)는 어획량 감소로 위판단가가 크게 상승한 반면, 갈치, 고등어, 멸치, 병어, 오징어, 참조기는 어획량이 늘어남에 따라 위판단가가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년 동월 수준(170.3)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8월 지수, 전월보다 15.9% 하락한 147.3
8월의 KMI-FPPI는 147.3(잠정치)으로 7월 대비 15.9%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8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갈치, 고등어, 꽃게, 멸치, 병어, 삼치 등 주요 연근해 어종의 위판단가는 7월에 이어 계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지수의 하락을 견인하였다. 다만, 오징어는 동해안 냉수대 형성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 KMI-FPPI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헌동 책임연구원(02-2105-2749)에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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