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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MI 수산물가격지수 발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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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1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월의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0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7.4% 하락한 118.5 

2010년 12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18.5(잠정치)로 전월의 128.0(확정치)보다 7.4% 하락했다. 이는 어류와 굴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공급 증가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굴 또한 생산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으나, 전복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2011년 1월 지수, 전월보다 5.1% 상승 전망

1월의 KMI-APPI는 어류와 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월보다 5.1%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류의 경우, 전월에 하락했던 가격이 공급 감소로 인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김의 경우에는 서해안 지방의 김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패류의 경우, 전복은 강보합세로 예상되나 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1월 지수가 7.4%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김의 경우 2010년산보다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작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전복 또한 작년보다 많은 출하 대기 물량으로 인해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0년 11월 KMI-FPPI, 전월보다 22.2% 상승한 157.1

11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0월의 128.6(확정치)에 비해 22.2% 상승한 157.1(잠정치)을 기록하였다. 11월에는 기상악화로 인한 조업부진의 영향으로 갈치, 고등어, 꽃게, 문어, 오징어, 참조기의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건멸치는 어획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 상품성이 떨어지는 멸치가 많이 생산되면서 전월 대비 약 40% 이상 가격이 하락하였다.

2010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4.1% 상승한 163.6

12월의 KMI-FPPI는 163.6(잠정치)로 11월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12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한반도 전 해역에서 강풍, 한파 등 기상악화로 조업이 부진함에 따라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붕장어, 오징어 등 대부분 어종의 위판단가가 계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어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최대 산지인 부산공동어시장의 12월 고등어 위판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위판단가는 상품이 3.2배, 중품 3.3배, 하품 1.7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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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KMI 수산물가격지수 발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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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1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와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월의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0년 12월의 KMI-APPI, 전월보다 7.4% 하락한 118.5 

2010년 12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118.5(잠정치)로 전월의 128.0(확정치)보다 7.4% 하락했다. 이는 어류와 굴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어류의 경우, 공급 증가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굴 또한 생산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으나, 전복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2011년 1월 지수, 전월보다 5.1% 상승 전망

1월의 KMI-APPI는 어류와 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월보다 5.1%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류의 경우, 전월에 하락했던 가격이 공급 감소로 인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김의 경우에는 서해안 지방의 김 작황 부진으로 가격이 전월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패류의 경우, 전복은 강보합세로 예상되나 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1월 지수가 7.4%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김의 경우 2010년산보다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작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전복 또한 작년보다 많은 출하 대기 물량으로 인해 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0년 11월 KMI-FPPI, 전월보다 22.2% 상승한 157.1

11월의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10월의 128.6(확정치)에 비해 22.2% 상승한 157.1(잠정치)을 기록하였다. 11월에는 기상악화로 인한 조업부진의 영향으로 갈치, 고등어, 꽃게, 문어, 오징어, 참조기의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위판단가가 전월 대비 크게 상승하였다. 반면, 건멸치는 어획량이 감소하였음에도 불구, 상품성이 떨어지는 멸치가 많이 생산되면서 전월 대비 약 40% 이상 가격이 하락하였다.

2010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4.1% 상승한 163.6

12월의 KMI-FPPI는 163.6(잠정치)로 11월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12월 위판실적 조사결과, 한반도 전 해역에서 강풍, 한파 등 기상악화로 조업이 부진함에 따라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붕장어, 오징어 등 대부분 어종의 위판단가가 계속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어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 최대 산지인 부산공동어시장의 12월 고등어 위판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이하로 감소하였다. 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위판단가는 상품이 3.2배, 중품 3.3배, 하품 1.7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근해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 대상(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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